갤럭시 투 고 를 통해 24시간 대여한 노트10을 이용해 잠깐 사용해본 덱스 투 윈도우 정말 만족스럽네요.
운이좋게 스페이스 모니터 당첨되서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있는데 따로 덱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미니dp와 c타입 케이블을 해외직구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노트10에서는 본체를 통해 usb-c타입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Dex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사실상 삼성플로우 보다 dex를 더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덱스를 연결하면 덱스 연결창이 알림창에 나타나며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PC용 덱스를 설치하라는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PC용 덱스 설치 후 각종 드라이버를 설치해주면 모든 준비는 끝!
이제 덱스를 실행하고 디바이스를 연결하면 덱스 연결이 됩니다.
딜레이나 끊김이 있을꺼라 생각했지만 너무나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활용도가 엄청 높아질 것 같네요, 현재 윈도우 설치파일은 노트10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후 기기가 추가될지는 모르겠지만 추가 확대 되었으면합니다 !
듀얼 모니터를 쓰는 저로써 오른쪽에는 덱스를 왼쪽에는 pc를 띄어 보았습니다.
특히 앨범에 있는 파일을 옮길때 혹은 여러 자료를 옮길때 드래그앤드롭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한게 매우 편리했습니다.
앞으로 덱스 TO 윈도우를 잘 활용할 꺼같네요! 아주 간단한 사용기입니다.
기기가 오면 더 자세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