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들의 대부분은 usb 디버깅 모드를 요구하고 앱도 깔아야 하는걸로 압니다.
즉 앱에서 소프트웨어 압축을 한 다음에 장치로 그 실시간 비디오를 보내고 디코딩을 하고 또 보내고... cpu를 엄청 많이 잡아먹는데다가 화질도 엄청 나쁜 방식이죠.
원리는 폰에서 유튜브나 트위치 방송하는 앱들과 같은 원리입니다.
네, 무관해요. dp alt mode는 usb-c 커넥터를 빌려쓰는 네이티브 A/V 프로토콜이거든요.
디스플레이포트 얼터네이티브 모드.
아니면 디스플레이링크라고 있긴 한데... 얘도 usb 3 지원 안하면 손실압축은 불가피 하네요.
그리고 뭣보다 그 장치들은 외부 디스플레이로 인식이 될 리가 없기 때문에, 데스크탑 모드 못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