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온 덱스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담당자님은 저렇게 댓글을 쓰셨습니다.
다만 궁금한 것은, 나쁜 뜻이 아니라 제가 인식하기에,
"상기 프로그램은 베타 서비스였으며 이제 문 닫았습니다."
"덱스를 덱스 자체로 영양가 있게 발전시키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이해되는데요.
해외 개발자 포럼이나, 해외 삼성맴버스에서도 그 가치와 가능성에 노트10이나 탭s6 구입한 사람도 많더라구요.
물론 gpu 가속이며, 여타 문제들이 남았다지만 이게 엎어질 만한 프로잭트였나 싶습니다. 잘만 되면 그야말로 갤럭시 탭을 단 컨텐츠 소비용이 아닌 생산성 지향의 물건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세상에 둘도 없는 기기가 될텐데요. 개발자라는 직군이 잠재 구매자들 중에 크게 만연한 것은 아닌 것은 이해하지만, 이미 저는 움트는 그 이상의 가능성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LoD에 크게 마음이 흔들리는데 앞으로의 계획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한 바가 객관적으로도 맞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