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날도 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전기가 통하면 투명으로, 전기가 통하지 않으면 불투명으로 보이는 pdlc 필름에
스마트싱스와 연동되는 스마트 플러그를 연결해서 갤럭시 홈 미니, 구글홈 등으로 제어해보고,
스마트싱스 자동화 셋팅도 해봤습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을 때는 이렇게 불투명하구요,
전기가 들어오면 이렇게 투명해지는 필름입니다.
기업들 회의실에 많이 시공되어 있는 필름인데,
필름에 연결된 전원에 스마트 플러그를 연결하거나
IoT 컨트롤러를 설치해서 벽 스위치와 연동하거나..
IoT 스위치를 연결하거나 해서 음성명령, IoT 버튼 제어, 자동화를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싱스 앱 셋팅을 살펴보면,
갤럭시 홈 미니의 단축명령어 메뉴입니다.
사생활보호 종료/시작 이라고 갤럭시 홈 미니에게 이야기 하면,
pdlc 필름이 연결된 플러그 전원이 켜고 꺼지기 때문에 필름이 투명/불투명으로 바뀌죠!
영상에 나오는 네모모양의 버튼이 스마트싱스 버튼인데,
이 버튼은 한번누름, 두번누름(더블클릭), 길게누르기(홀드)
이렇게 3가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하나의 버튼으로 각기다른 3가지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누름' 을 눌러보면 이렇게 세부화면으로 들어와지는데,
버튼을 한번 누르면 (조건) / tiny라는 이름의 스마트 플러그가 켜고/꺼집니다 (토글)
* 토글은 on 에서 누르면 off가 되고, off 에서 누르면 on이 되는 기능입니다.
마지막으로 자동화 부분인데요,
연출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는데,
미니어처 하우스가 있는 방에 불이 꺼지면.. 즉 날이 어두워지면 (조건)
미니어처 하우스의 조명에 연결된 플러그를 켜고,
7초 뒤에 pdlc 필름이 연결된 플러그의 전원을 차단해서 필름이 불투명하게 바꿉니다. (동작)
실생활에 적용해보면,
모션 센서에서 측정한 집안의 조도 (밝기)가 사용자가 설정한 수치보다 낮아지면,
(어두워졌다는 뜻이겠죵)
필립스 휴 같은 조명을 켜고,
블라인드나 커튼을 닫는 대신 pdlc 필름의 전원을 차단하는 식입니다.
이 필름은 가격이 조금 사악해서 그렇지
스마트홈을 만들고자하는 주택에 설치하기에 좋아보입니다 ^^
그럼 영상에서도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