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긴 한데 다들 이렇게 냉장고 지저분하게 쓰시죠?ㅎㅎ
지금은 냉장고안에 광각카메라 하나로만 넓게 찍히는데요. 카메라 개수를 늘리거나 옆에 특정공간 (사이드 우유같은거 넣는곳이나 하단 팬트리)에 카메라를 추가합니다.
1. 시중에 출시한 공산품정도는 카메라 이미지인식으로 우유 스팸 만두등을 등록하고 목록에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위에처럼 스팸부분을 캡처해서 하나씩 보관기간을 직접 넣어야 합니다. 솔직히 귀찮은 것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냉장고 외부에 카메라를 넣어서 물건넣기 전에 사진찍고 음성으로 유통기한을 말하고 넣으면 카메라가 이미지인식하고 넣은 물건의 위치를 파악한 후 자동으로 라벨링을 만들어 주는 겁니다.(또는 카메라로 유통기한 부분촬영해서 라벨링)
제가 말한 것도 현실적으로 힘든부분이지만 지금처럼 수동으로 라벨링하는 방법말고 이미지인식을 이용한 자동라벨링이 추가됐으면 합니다.
2. 김치보관 칸에는 카메라가 없는데 김치를 몇월 몇일에 넣었다는 수동이든 자동이든 라벨링기능이 있었으면 해요. 김치칸이 따로 있는 냉장고인데 스마트싱스나 패밀리허브에 김치관련 기능은 없더라고요.
3. 옆에 우유넣을 수 있는 칸에도 카메라가 비춰줬으면 해요! 밖에서 장보다가 우유가 있었나?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우유같은 기다란건 옆칸쪽에 넣기 때문에 스마트싱스 어플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장볼 때 계란이랑 빵남았는지 카메라로 잘 활용하고 있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