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홈 미니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저의 일상과 함께 활동하는 갤럭시 홈 미니에 캡슐을 사용할 수 있어서 캡슐을 사용하면서 조금더 편리한 일상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갤럭시 홈 미니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캡슐과 그 캡슐의 주요 기능을 추천해봅니다.
코로나 알림은 현재 코로나의 국내현황 및 세계의 코로나 확진자 수를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캡슐입니다.
하루 빨리 이 캡슐을 발화 하지 않는 날이 와야할텐데 아직까지 지구촌이 많이 아프네요,
저는 항상 오전 10시에 해당 코로나 알림 캡슐을 발화해서 코로나의 현황과 금일 확진자와 누적확진자를 확인합니다.
해당 캡슐을 사용하여 발화하는 방법은 "코로나 알림에서 확진자 현황 알려줘" 혹은 "오늘 코로나 확진자 수 알려줘" 라고 발화를 해주시면 오늘 코로나 현황을 알려줍니다.
웹 서핑을 해서 확인할 수 있지만 간단한 발화를 통해서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캡슐 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졌으면 합니다.
벅스 캡슐은 제가 사용하는 음악 스트리밍 캡슐로 저희집 거실 스트리머 역할을 합니다.
벅스를 통해 최신음악과 내가 추가한 음악 등을 명령발화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벅스에서 추천해주는 잔잔한 음악 / 신나는 음악 등을 발화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화는 "벅스에서 90년대 노래 들려줘" / "잔잔한 음악 들려줘"와 같이 대화하듯 발화를 해 나의 기분에 따라 테마에 맞는 음악을 바로바로 발화를 통해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리마인더 캡슐은 나의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리마인더를 기록해주는 캡슐 입니다.
리마인더는 내가 잠시뒤에 어떤일을 해야한다, 까먹지 않아야한다 하는 일을 발화를 통해 기록 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음주에 있을 약속을 미리 예약을 하고, 잠시 뒤에 있을 미팅 약속등을 리마인더 할 수 있습니다.
발화 명령은 "리마인더 에 다음주 목요일 오후 5시 약속 리마인더 해줘" / "리마인더 에 30 분뒤 빨래 건조 하라고 리마인더 해줘" 등으로 발화를 할 수 있습니다.
등록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삭제도 할 수 있습니다.
"리마인더 목록 알려줘" / "목요일 오후 5시 약속 삭제해줘" 등의 발화를 통해 삭제 및 수정도 가능합니다.
리마인더 캡슐을 통해 일상의 까먹을 법한 일들을 미리미리 리마인더 해두는 습관 때문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구와의 약속 및 스케쥴을 기록하는 용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 자주 까먹거나 기록을 일상화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
음악 인식 캡슐은 TV나 너튜브를 보다가 "이 노래는 뭐지?" 라고 궁금해 할때 발화 하는 캡슐입니다.
특히 광고 노래나 예능프로에 잠깐 나오는 음악의 제목을 알고 싶을 때 자주 사용합니다.
발화 명령은 "음악 인식 에서 지금 나오는 노래 뭐야?" / "지금 이 노래 뭐야?" 등의 발화를 통해서 해당 음악을 빅스비가 듣고 찾아주는 유용한 캡슐 입니다.
정확도는 음향의 상태에 따라 다르긴한데 귀신같이 맞춰버리는게 아주 신기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음악 음색의 제목을 알고 싶을때 강추하는 캡슐이에요~
스마트 싱스 캡슐은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하고 갤럭시 홈 미니를 통해 가장 많이 발화하는 캡슐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트 싱스와 갤럭시 홈 미니를 통해 집안의 IoT를 제어하는데 아주 큰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제방은 거의 대부분 IoT를 구축해두었기 때문에 발화 만으로도 제품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자주 활용하는건 천정등 / 블라인드 / 선풍기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자기 전에 천정등을 끄기는 너무나 귀차니즘이 생기죠! 이때 빅스비에게~
"하이 빅스비 스마트 싱스에서 천정등꺼줘" 혹은 "천정등 꺼줘"를 발화 하게 되면
손을쓰지 않고 천정등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귀차니즘이 일상이신 분들께 IoT 구축 후 스마트 싱스 캡슐을 통해 귀차니즘에 더 귀차니즘이 .... 너무나 편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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