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떤 캡슐/명령어들이기에 빅스비를 자주 사용하고 있을까요! 제가 사용하는 유용한 캡슐/명령어 몇개를 소개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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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증권.
요즘 주식하는 분들 정말 많잖아요! 제 주변에서도 요즘 주식을 입문하거나 하고 있는 지인들이 있더라구요:)
삼성증권 캡슐이 유용했던 이유가 빅스비에게 말만하면 종목 차트나 현재가, 기관/외인이 많이 매수한 종목을 알려주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삼성전자 현재가라고 발화하니 이렇게 현재가와 차트, 거래량, 그날의 저가/고가 등등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현재의 코스피, 코스닥 지수도 알려주고 외인, 기관이 많이 매수한 종목따라 저도 매수를 할때가 가끔 있는데 그때 빅스비한테 매수를 많이한 종목을 물어보니 쉽게 나열해줘서 참고를 하는 편인거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제안을 하자면 삼성증권 캡슐에서 국내 주식 이외에도 해외주식의 현재가나 차트, 나스닥 지수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 CNBC 환율 캡슐.
이것도 주식이랑 살짝 연관이 있는데 해외주식도 함께 하다보니 환율도 좀 확인해주는 편인거 같아요~
1달러의 현재 환율을 물어보면 요로코롬 알려주고, 해당 캡슐에서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게 이거!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을 환전하면 몇 달러인지 물었더니 사진처럼 몇 달러인지 알려주어 환전할때 많이 참고한거 같습니다.
3. QR코드 체크인
코로나 시국때문에 어딜가던 QR체크인을 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적고, 손에 짐이 있으면 터치하기가 불편하니 그냥 빅스비 불러서 QR체크인을 쓰는 것 같습니다.~
빅스비를 호출하고 QR 체크인이라고 발화하면 빅스비가 QR코드를 이렇게 똬악~ 띄워준답니다! 인식시켜주면 끄읕!
4. 음악 인식.
요거요거 정말 좋아요~ 티비나 유튭 보다가 배경 음악이 괜찮은게 나왔을때 어떤 음악인지 궁금했던 그런게 있었거든요.
그럴때 빅스비에게 음악 인식이라고 말하면 빅스비가 듣고 알려줍니다.
몰론 간혹 못알아 들을때도 있긴 있더라구요~ 주변 상황이나 뭐 그런거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나봐요^^;
5. 스타벅스.
평소에 스타벅스를 자주가는데 사이렌오더로 미리 주문넣어서 테이크 아웃해오고 있습니다. 이때 스타벅스 앱말고 빅스비로도 주문을 넣어 줄 수 있어요!
스타벅스 계정을 빅스비와 연동하고 빅스비에게 스타벅스 OO메뉴 주문이라고 발화하면 지점을 고르고 결제까지 빅스비를 통해서 한번에 가능하답니다!
짱편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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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5가지를 자주 쓰고있어요~
다른 분들은 어떤 캡슐/명령어를 사용하시나요!? 또 다른 좋은 캡슐/명령어가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