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2021 02:41 PM ·
Bixby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에서 제가 많이 사용하는! 사심 가득한! 에디터 추천 명령어들을 가져와 봤어요. 같이 한번 보실까요?
“QR 체크인”
요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게 되면 방문 기록을 남기게 되어있죠? 수기로 작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QR 체크인 이용하시는 경우도 많을 거예요. 이럴 때 어떻게 QR 코드를 불러오시나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요즘 “하이 빅스비, QR 체크인” 이라는 한마디로 바로 QR 코드를 띄웁니다.
너무 간단하고 멋지지 않나요? 오늘 한번 사용해 보세요. 함께 식당에 방문한 일행에게 빅스비 유저로서 어깨 으쓱 하실 수 있을걸요?
“삼성전자 현재가 얼마야” “달러 환율 알려줘” “근처 아파트 시세 알려줘”
최근 들어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들이 예전보다 훨씬 늘어난 것 같더라구요. 관심 있는 주식 종목이 있다면 “삼성전자 현재가 얼마야”와 같이 말해서 주가 등락을 바로 알아볼 수 있어요.
개인 투자자를 일컫는 ‘동학 개미’라는 말에서 파생되었다는 해외 투자자 ‘서학 개미’가 되기 위해서는 환율 정보도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죠? “달러 환율 알려줘”라고 말하면 현재 환율을 알 수 있답니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부동산 가격을 보면 속 쓰리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싶은 동네 시세가 궁금할 때가 있잖아요. 언젠가는… 손에 닿을 수도 있으니까요. (잠깐 눈물 좀 훔치고 올게요ㅠ) 이렇게 부동산 시세가 궁금할 때는 “근처 아파트 시세 알려줘” 라고 말할 수 있어요. 시세 정보에 우울해지면 떡볶이를 사먹고 마음을 달래봅니다.
“3000번 버스 언제 와”
저는 겨울철에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릴 때 뼛속까지 시린 기분이예요. 그래도 몇 분 기다려야하는지 예상할 수 있으면 그나마 좀 나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버스 정류장에 대기 시간이 표시되는 곳이 많지만 또 그런 시설이 없는 곳들도 있잖아요. 그럴 때 빅스비에게 하소연하듯 물어보면 빅스비가 친절하게 얼마나 기다려야하는지 알려줍니다. 정류장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타야하는 버스가 언제 오는지 물어봐서 간발의 차이로 놓치지 않도록 대비를 하면 더 좋겠죠? “서울역 버스 환승센터에 M5121번 버스 언제 와”
“설날 언제야”
다가오는 2월 12일은 설날인데요, 올해는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끌벅적한 명절을 보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달력의 빨간 날은 늘 기다려지는 것! 가끔 달력이 주변에 없을 때 설날이 몇 일이었던가 무슨 요일이었던가 헷갈리셨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이럴 때 빅스비에게 “설날 언제야”라고 물어보기만 하면 바로 알려드려요. 연휴이시여, 어서 오시길!
저희 집은 정월대보름에 꼭 여러 나물들을 해먹는데요 올해 정월대보름은 언제일까요? 요건 제가 안 알려드리려구요, 우리의 친구 빅스비에게 한번 물어봐주세요! 커다란 보름달 보면서 어서 코로나19가 없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모두 함께 기도해 보아요!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아끼는 명령어들을 추천 드려보았어요. 여러분이 자주 사용하시는 빅스비 명령어는 무엇인가요? 댓글에 달아주셔서 우리 모두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4-18-2021 12:59 PM ·
Bixby-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2-03-2021 06:49 PM ·
Bixby-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2-03-2021 06:59 PM ·
Bix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