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삼성측에서 게임 퍼포먼스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에 대한 답변입니다.
당분간 1~2주정도 노트10+과 갤럭시 탭 S6를 써서 원신과 붕괴3rd 게임을 25분정도씩 진행하여 PerfDog로 프레임과 GPU clock 등을 측정하여 GOS 온/오프 상황에서 실험해볼 예정입니다.
오늘 이 방법으로 구동해 본 결과 썩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두 기기 전부 최신 업데이트를 마친 상황입니다.
OneUI 3.1
다만, 터치감이 떨어지는건 여전한 것 같더군요...
공격 버튼을 눌렀을 때 씹히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P.S.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삼성의 공식적인 의견은 없습니다. 제 뇌피셜이니 걸러들으시면 됩니다.
엑시노스가 달린 플래그쉽 기기들은 초기에 gos를 통해서 gpu의 클럭을 크게 제한하였다가 출시일이 어느정도 지나면 게임회사들이나 다른 앱 개발자들이 최적화를 해줘 안정화가 많이 이루어진 상황이 되면 GPU의 클럭 제한을 조금씩 푸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장하는 엑시노스라는 말이 나온게 아닌가 추측도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