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달정도 노트북 자연방전이 많이 심해졌습니다.
한 5일전에는 이틀정도 충전 안했다고(사용X) 완전 방전되어서 애먹었었네요.
노트북 사양은 갤럭시북4프로 14인치 모델이고, 구매한지 1년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배터리 사용량이랑 보고서 첨부해서 올립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오전 12시 45분에 100% 충전이 되었다고 뜨고 끈 상태에서 충전기 물려놓고(정격충전기가 아닌 PD충전기로 출력이 조금 낮은 멀티 충전기에 물려놓음) 자고 일어나서 노트북을 가지고 알바갔다가 오후 3시쯤에 켜보니깐 70%가 안되어 있더군요. 하루도 아니고 15시간? 정도만에 30%넘게 방전되었다는 뜻인데.. 또, 첫번쨰 사진을 보면 오전 1시 이후에 계속 화면이 켜져있었다고 나옵니다. 최근에 방전 심해져서 끌때도 시스템종료 확실히 보고 끄는데도 배터리가 조금씩 달았더라구요.
추가로
배터리 수명 확인 공식으로 계산하니 83%정도 남았었습니다.
빠른 시작 켜기 설정 껐고, 덮개를 닫았을때 최대절전모드로 빠지도록 설정해놨습니다.
최근에 한거라고는 2주전쯤에 노트북 초기화 시킨거, ssd 교체한거 말고는 없습니다. 초기화 후에 드라이버도 다 잡아줬구요.
산지 1년 조금 더된 노트북 배터리를 12+@만원 주고 교체해야되나 고민됩니다..
해결방법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