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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3] 투자인가 투기인가 – 2부

(게시글 작성 시간: 05-18-2021 12: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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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인가 투기인가 – 2부
 “로또를 사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소중히 여겨서 로또를 구입하는가? 마카오, 라스베가스, 혹은 강원랜드에서 소모하는 비용을 소중히 여겨서 도박을 하는가? 결국 한탕을 위해서 자기의 자산을 소모하는 것이다. 이는 어느 투자종목에 대해서든 한탕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면 그것은 도박처럼 투기를 하는 것이다.”
위의 글은 지난 주 필자가 마지막에 했던 문단이다. 이 문단에 이어서 필자가 지난 칼럼들에서 이야기 했던 부분들을 살펴보겠다.

 

  4월 5일 한국에서 가상자산 투자는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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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코인마켓캡에서 거래량 Top10이고, 오른쪽은 업비트 거래소 거래량 Top10이다. USDT는 한국에서 원화 거래가 되지 않으니까, 배제할 수 있지만, 업비트 거래량 Top 10에 올라간 메탈, 톤, 메디블록, 이그니스 등은 코인마켓캡 기준 거래량 Top 100위 안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투자인가 투기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그것을 한국의 대부분 가상자산에 자신의 자산을 투입하는 것을 적용해 볼 때, 대부분의 한국인은 가상자산에 대해 투자보다는 투기의 영역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투기의 영역에 대해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투기의 영역에 들어온 자금의 대부분은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가상자산이나, 투기의 영역으로 들어온 자금은 도박에 들어온 자금과 유사한 형태가 된다. 누구나 알고 있다시피 도박을 해서 수익을 얻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즉 투기의 영역으로 가상자산에 자금을 투입했을 시 손실을 볼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
 다음 시간에는 그렇다면 어떻게 투기에서 벗어나 투자의 영역으로 들어올 수 있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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