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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블록체인 즐거움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 편집국입니다.
지난 한 주의 블록체인 뉴스 딱 여섯 개만 어댑터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① 체인링크랩스, 거래소 준비금 증명 서비스 제공
체인링크랩스는 10일(현지시각)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준비금 증명 서비스(PoR, Proof of Reserve)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PoR은 사용자가 중앙화 거래소의 암호화폐 보유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체인링크랩스는 "중앙 집중식 교환 자산 준비금, 오프체인 은행 계좌 잔고, 교차 체인 담보, 실제 자산 준비금 등을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FTX의 유동성 위기로 암호화폐 시장이 위기에 빠지면서 PoR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대표는 지난 8일 모든 거래소가 PoR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98
② 서브웨이, 독일서 비트코인 결제 시범운영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서브웨이가 독일 내 세 곳의 지점에서 비트코인을 통한 지불 시스템을 지난달 일주일에 걸쳐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는 11월 10일 보도를 통해 서브웨이가 독일에서 지난달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레이어2’를 이용해 시범 결제 시스템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레이어2’는 이용자의 거래를 비트코인 중심 네트워크 밖으로 우회해 처리하는 기술이다. 확장성 문제를 위해 고안된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레이어2’는 이용자들에게 낮은 거래 수수료와 소액 결제 및 빠른 거래 처리 속도 등을 제공한다. 서브웨이 내 비트코인 결제 방법은 ‘큐알’코드를 읽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647
③ 크립토뱅크(CBANK), 클레이튼 메인넷 이전으로 도약 시동
가상 자산 토탈 금융솔루션 크립토뱅크가 '탈 이더리움' 행보를 결정하면서 클레이튼 메인넷 이전으로 프로젝트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최근 상황에 크립토 시장도 침체 국면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프로젝트팀은 크립토뱅크의 생태계 확장과 펀더멘탈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립토뱅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고 간편하게 자산관리, 간편송금, 실시간 결제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각 거래소에 보유하고 있는 크립토 자산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보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높은 이더리움 가스비로 인해 프로젝트 확장에 제약이 있었다는 분석이 있었다. 이에 클레이튼 메인넷 이전으로 인한 '수수료' 이점을 가져감으로써 프로젝트의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coinreaders.com/51270
④ 코인원, 29일부터 카카오뱅크로 실명계좌 전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카카오뱅크로 원화 입출금 은행을 전환한다. 코인원은 8일 ‘원화 입출금 은행 전환 예정 안내’ 공지문을 통해 29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뱅크와의 원화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NH농협은행과의 원화 입출금 서비스는 28일 종료된다. 코인원은 카카오뱅크 원화 입출금 서비스에 앞서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사전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전환 동의 후 카카오뱅크 계좌 사전등록을 완료한 고객은 카카오뱅크 원화 입출금 서비스 오픈 전 중단 점검이 완료된 시점부터 원화 입출금을 제외한 암호화폐 거래 및 그 외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카카오뱅크 원화 입출금 오픈 시점부터는 모든 코인원 서비스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전환을 거절하거나 미응답 고객은 사전등록 기간 이후 서비스 이용 범위가 제한된다.
> 관련 뉴스(Link):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52
⑤ 솔라나, 헬륨 블록체인과 손잡고 2023년 초 스마트폰 출시
블록체인 프로젝트사인 솔라나(Solana)가 지난 11월 4일(현지시간)부터 나흘에 걸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솔라나 브레이크포인트’ 콘퍼런스 현장을 통해 자체 개발 스마트폰을 내년 초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솔라나가 출시하는 스마트폰의 이름은 ‘사가’로 블록체인 기능을 갖춘 안드로이드 휴대폰이다. ‘사가’ 스마트폰 출시 계획은 지난 6월 최초 공개됐다. ‘사가’의 개발은 솔라나 랩스의 자회사인 솔라나 모바일 개발을 맡고 있다. 솔라나는 지난 6월 23일(현지시간) ‘사가’ 스마트폰이 이용자들에게 탈중앙화 네트워크인 웹3에서 가상화폐와 대체불가토큰 거래를 쉽고 안전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헬륨은 장거리 광역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사물인터넷 장치를 공용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해 주는 분산 네트워크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519
⑥ 페이코인 이용자 보호센터 신설
페이코인(PCI) 발행사인 ‘페이프로토콜’이 ‘이용자 보호센터’를 신설한다고 7일 밝혔다. 페이코인 이용자 보호센터는 유통계획 사전 공시 회사 소유 지갑의 보유 내역 실시간 공개 결제 이용자 및 결제 가맹점 보호기금 신설 결제서비스 피해 신고센터 기능을 제공한다. 공시된 범위 내에서의 페이코인의 유통과 함께 그 집행 실적에 대해서도 다시 확인 공시하는 제도다. 디지털자산 유통 시장의 시장 교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이용자가 페이코인을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용자 보호기금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사기, 도용 등의 피해뿐만 아니라 해킹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이용고객 보상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디지털자산 시장의 급격한 변동으로 인해 가맹점이 정산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 관련 뉴스(Link): http://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034
깔끔하게 지난 한 주 블록체인 뉴스 여섯 개 읽으셨습니다.
어댑터 편집국은 다음 주에도 더 흥미로운 뉴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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