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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2024 12:45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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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블록체인 즐거움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 편집국입니다.
지난 한 주의 블록체인 뉴스 딱 여섯 개만 어댑터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① 크립토퀀트 "비트코인 상승 사이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6만 달러 근처까지 하락을 겪은 뒤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에 반등한 가운데, 비트코인 상승 주기가 끝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크립토퀀트 보고서를 인용하여 신규 투자자의 투자 흐름이 상대적으로 낮고 가격 평가 지표가 여전히 과거 시장 최고 수준보다 낮기 때문에 비트코인의 상승 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퀀트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의 48%가 단기 보유자로부터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가는 "신규 투자자의 강세 주기는 일반적으로 투자의 84~92%로 끝난다"라며 "비트코인 강세 주기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새로운 투자 흐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34
② "SEC 이더리움 관련 조사, 현물 ETF 지연시키는 원인될 것"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이더리움 재단 조사가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지연시키는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현지 시각) 포춘에 따르면 SEC는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려는 시도와 관련하여 이더리움 재단과 협력한 회사들에게 여러 차례 소환장을 발부했다. 위원회는 2022년에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 바 있다.
이키가이 에셋 매니지먼트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트래비스 클링(Travis Kling)은 이날 자신의 엑스(X) 게시글에서 "이는 매우 명백하게 이더리움에 대한 조직화된 공격처럼 느껴진다"라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8
③ 최근 3일간 현물 ETF 자금 유출 규모, 역대 최대… 비트코인에 악영향
뉴스1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최대 유출세가 비트코인의 하락세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22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45분 기준, 9562만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일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관련 비둘기적(완화적) 발언으로 인해 9%가량 급등한 바 있으나,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서 발생한 자금 유출로 인해 해당 상승분의 절반가량을 반납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약 7억4200만달러(약 9873억원)의 순자금이 유출됐다. 이는 지난 1월11일 비트코인 현물 ETF가 미국 시장에 출시된 이후 최대 유출 규모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45
④ 밈 코인 투자 과열 현상… "업계에 악영향" vs "시장의 선택"
최근 '밈 코인' 투자 과열 현상을 두고 소셜미디어에서 설전이 오가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밈 코인이란 특별한 기술력을 토대로 한 것이 아닌, 커뮤니티의 '밈'을 토대로 발행된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말한다.
제이미 쿠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가상자산 애널리스트는 1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가상자산 개발자들은 아직 대중에게 적합한 제품을 만들지 못했다. 밈 코인의 강세는 시장의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밈 코인이 가상자산 산업에 해를 끼친다"고 밝힌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4
⑤ 美SEC, 암호화폐 관련 예산 1억5800만 달러 추가 요청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전담 직원을 고용하고 시장을 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1억5,800만 달러 상당의 추가 예산을 요청했다.
18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5년 회계연도에 필요한 예산을 설명하는 11일 예산 문서에서 SEC는 2024년 요청한 24억3,600만 달러를 오는 2025년 25억9,400만 달러로 올렸다.
문서에서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은 기술이 시장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겐슬러 의장은 "우리는 투자자들이 투기성 높은 자산 클래스에서 힘들게 벌어들인 자산을 위험에 빠뜨리는 비준수가 만연한 암호화폐 시장의 황량한 서부를 보았다"라며 "이러한 시장 변화는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75
⑥ 비트코인 투자 늘리는 아르헨티나인들… 전년 대비 거래량 '2배'
아르헨티나가 연간 270%의 물가 상승이 일어나는 등 극심한 경제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암호화폐 거래소 레몬에서 주간 비트코인 거래량은 20개월 만에 최고치에 근접했다.
3일부터 10일까지 레몬에서 비트코인 거래 건수는 지난해 주간 평균의 2배에 달하는 약 3만5,000건을 기록했다.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정부는 경제 회복을 위해 아르헨티나 페소 환율 관리에 큰 공을 들이고 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80
깔끔하게 지난 한 주 블록체인 뉴스 여섯 개 읽으셨습니다.
어댑터 편집국은 다음 주에도 더 흥미로운 뉴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