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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블록체인 즐거움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 편집국입니다.
지난 한 주의 블록체인 뉴스 딱 여섯 개만 어댑터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① 시니스트, 멀티 체인 지갑 ‘어댑터 월렛’ 양대 마켓 출시
시니스트(대표 김효상)은 멀티체인을 지원하는 ‘어댑터 월렛’을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시된 ‘어댑터 월렛’은 어댑터(Adappter) 생태계의 기반이 되는 어댑터 공식 지갑 서비스로 BTC, ETH, ADP, SOL, KLAY를 지원하는 멀티체인 지갑이다. SMS 인증, ISO 27001을 준수하는 강력한 보안 프로세스 및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생체인식(지문, 홍채 등) 과 같은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키나 개인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 시스템으로 서비스 안전성을 강화했다. 개인키/트랜잭션 히스토리 등을 손쉽게 백업-복구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시니스트는 ‘어댑터 월렛’이 어댑터 생태계 내에 확장되는 디앱들을 연결하는 핵심 어플리케이션으로 향후 생태계 내 구성원들은 ‘어댑터 월렛’을 통해 디앱들의 자산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플레이스 개발을 통해 NFT 자산 보관 및 거래기능, P2E게임 내 자산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Link): http://game.mk.co.kr/view.php?year=2022&no=570413
② 이더리움 악재 딛고 반등할까…'하드포크'에 쏠린 눈
이더리움(Ethereum) 재단은 이날 한국시간 29일 19시 43분경 이더리움(ETH) 블록높이 1천505만에서 '그레이 글레이셔(Gray Glacier)' 하드포크를 진행한다. 하드포크란 블록체인을 분기해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으로 기존 블록체인에서 다른 블록체인으로 넘어가기 위해 사용된다. 이번 그레이 글레이셔 하드포크 주요 목적은 난이도 폭탄(Difficulty Bomb) 도입을 오는 9월 중순으로 연기하는 것이다. 특히 난이도 폭탄은 이더리움이 현재 기존 작업증명(PoW) 형태의 채굴방식에서 지분증명(**bleep**) 형태로 전환하는 '이더리움 2.0' 업데이트 진행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더리움 2.0 전환 과정에서 두 체인을 통합하는 '더 머지(The Merge)'에서 난이도 폭탄이 핵심 촉매제인 셈이다. 이더리움 2.0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장기적으로 공급량 감소 및 코인 예치(스테이킹) 보상 증가, 전력 낭비 문제 해소 등이 기대되고 있다.
> 관련 뉴스(Link):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1146
③ "이더리움, 솔라나, 카르다노 재단 모두 스위스에 있다"
스위스는 900개 이상의 가상자산 업체가 있는 가상자산 친화적인 국가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유니콘이 된 가상자산 관련 법인 가운데 이더리움, 솔라나, 카르다노 재단 등 14곳이 스위스에 위치해있다. 위르그 발텐스페르거 제이비 대표 변호사는 30일 제이스코홀딩스와 SACA(스위스 아시아 크립토 얼라이언스)가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주최한 '가상자산 규제, 회계, 과세, NFT(대체불가능토큰) 스위스에게서 배우다'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위스는 주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체계가 구축돼 있어서 당국과 당국 간의 행정절차가 번거롭지 않다"며 "이는 해외 국가나 법인에도 똑같이 적용되기 때문에 많은 해외 가상자산 법인이 스위스에 위치해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119
④ 크립토서울 비들 아시아 콘퍼런스, 3년 만에 돌아왔다
크립토서울이 여는 비들 아시아 위크가 3년 만에 돌아왔다. 크립토서울은 “비들 아시아 위크를 7월29부터 8월7일까지 열흘간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을 비롯해 드림플러스, 마루180, 팁스타운 등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비들 아시아 위크’에는 비들 아시아 콘퍼런스 외에도 코스모스 핵아톰 서울, 이드 서울 등이 함께 열린다. 강현정 크립토서울 대표는 “블록체인 업계가 크립토 윈터를 맞았지만 웹3를 비롯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은 이어질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과 미래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75
⑤ 클레이튼, 메인넷 출시 3주년 맞아 '클레이튼 메타버스 뮤지엄' 공개
클레이튼이 메인넷 출시 3주년을 맞아 '클레이튼 메타버스 뮤지엄'을 27일 선보였다. 클레이튼 메타버스 뮤지엄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한 달 동안 운영한다. 클레이튼 메타버스 뮤지엄은 클레이튼 메인넷이 출시된 후의 역사와 기술적 강점, 게임파이(GameFi) 생태계 확장 및 NFT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망라하는 자리다. 오픈형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구축된 이번 뮤지엄에는 누구나 모바일 페이지 또는 앱,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방문할 수 있다. 클레이튼 메타버스 뮤지엄은 박물관으로서의 기능 외에 클레이튼과 클레이튼 생태계 참여자의 메타버스 박람회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한다. 클레이튼은 이번 뮤지엄 런칭 기념으로, 클레이튼 메인넷 기반 선미야클럽, 메타토이드래곤즈, 클레이 에이프 클럽(Klay Ape Club) 등 10개 NFT 프로젝트와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들은 클레이튼 론칭 3주년 기념 NFT를 특별 발행(민팅)하고, 뮤지엄 관련 퀴즈를 맞힌 방문객들 중 추첨을 통해 NFT를 증정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0063
⑥ 바이비트, 상금 100억 원 규모 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 ‘WSOT 2022’ 개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비트(Bybit)가 지난 6월 27일부터 세계 최대 규모 가상자산 트레이딩 대회인 ‘월드 시리즈 오브 트레이딩(World Series of Trading, 이하 WSOT) 2022’를 개최했다. 올해는 총 상금 800만 달러(800만 USDT)를 내걸어 한화 100억 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 상금을 자랑한다. 가상자산 전문 트레이더들을 위해 매년 WSOT를 개최해 온 바이비트 거래소는 거래규모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현재 바이비트 거래소는 수천여 개에 달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중에서 거래대금 순위 글로벌 톱10 안에 들 정도의 규모를 자랑한다. 참여하는 트레이더들도 25일간 매일 500비트다오(BIT)를 증정하는 복권, 바이비트 신규 사용자를 위한 최대 30달러의 증정금, 인기 NFT 증정, 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20%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 관련 뉴스(Link): http://www.blockchai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79
깔끔하게 지난 한 주 블록체인 뉴스 여섯 개 읽으셨습니다.
어댑터 편집국은 다음 주에도 더 흥미로운 뉴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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