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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블록체인 즐거움 콘텐츠 플랫폼 어댑터 편집국입니다.
지난 한 주의 블록체인 뉴스 딱 여섯 개만 어댑터와 함께 확인해 보시죠!
① [글래스노드] "암호화폐 시장, 초기 상승장과 유사한 흐름 만들어내고 있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30일(스위스 시간) 주간 온체인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주간 온체인 보고서에서 글래스노드는 "온체인 데이터 외에도 파생상품 시장이나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라는 새로운 요인이 나타났다"며 "이러한 복합적인 이유로 암호화폐 시장이 초기 상승장과 유사한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래스노드는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상승 모멘텀을 이어갔지만, 기존 상승장에 비하면 큰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온체인 데이터를 비롯한 다양한 시장 지표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094
② [UDC 2021] 이석우 두나무 대표 "블록체인, 거스를 수 없는 대세 됐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블록체인이 기술적인 논의를 넘어 실제 생활에 적용되는 단계에 이르면서 이제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2일 두나무가 주최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21(UDC 2021)'에서 이같이 밝혔다. UDC 2021의 마지막 연사로 나선 이석우 대표는 이날 사회를 맡은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 대담 형식으로 UDC 2021의 여섯가지 카테고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5112
③ “비트코인은 국경없이 24시간 열리는 닫을 수 없는 시장”–겐슬러 SEC위원장
게리 겐슬러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위원장이 “비트코인은 국경이 없고 이 시장은 닫을 수 없다”며 “이 시장은 하루 24시간 열리고 일주일에 7일간 작동한다”고 유럽의회회 경제통화위원회(ECF)에서 주초에 발언했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겐슬러는 또 “비트코인이 유럽과 미국시장을 효율적으로 가깝게 만들고 있다”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변화는 모든 부분에서 90년대 인터넷이 준 변화만큼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겐슬러의 연설은 미국의 비트코인과 화폐에 대한 규제정책을 세계에서 가장 큰 미국과 유럽 두 금융시장에 연결시키기 위한 시도로 주목되고 있다. 그는 “글로벌 시장은 마이크로초 단위로 연결돼 있다. 새로운 금융 기술은 투자자와 기업의 금융상황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나는 그 주제가 이 위원회의 관심사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92022
④트위터,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 도입하나…“‘팁 항아리’에 포함돼”
트위터에 비트코인(BTC) 결제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위터는 최근 iOS용 업그레이드 시험판에 사용되는 결제 수단에 비트코인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시험판에선 트위터 사용자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는 ‘팁 항아리’ 기능이 있는데 이곳의 결제 수단에 비트코인이 포함됐다는 설명이다. 팁 항아리 결제수단에는 캐쉬 앱, 페이팔, 벤모 등의 미국에서 인기 있는 모바일 결제서비스와 비트코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트위터가 비트코인과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관련된 간단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관련 뉴스(Link):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5755
⑤스카이브릿지캐피탈 CEO “비트코인, 강세 전망 유효”…“연말 10만불 간다”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의 앤서니 스카라무치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이 올해 말 10만 달러까지 오른다는 전망이 아직 유효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카라무치 CEO는 “비트코인이 매달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연말 10만 달러까지 급등하게될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현재 우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6억5000만 달러에서 7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라며 “비트코인은 미래의 기술이자 상품이고,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미래는 빠르게 다가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공급이 제한적이고 고정돼 있다”며 “이 수요는 매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 뉴스(Link):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5749
⑥[자료] 사토시 후보 ‘할 피니’가 BTC 1000만달러 전망한 이메일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 달러에 접근하는 가운데 다큐멘팅 비트코인이 시총 100조 달러에서 300조 달러를 전망한 할 피니의 이메일을 트위터로 공유했다. 다큐멘팅 비트코인은 “비트코인이 1조 달러에 도달한다면, 할 피니의 타켓인 100조 달러도 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할 피니는 비트코인 시총을 100조에서 300조로 가정한 뒤, 비트코인 2000만 개를 전제로 개당 1000만 달러를 전망했다. 이 이메일은 사토시가 채굴한 비트코인을 P2P로 처음으로 받은 뒤 할 피니가 크립토펑크 커뮤니티에 보낸 메일로 보인다.
> 관련 뉴스(Link):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92056
깔끔하게 지난 한 주 블록체인 뉴스 여섯 개 읽으셨습니다.
어댑터 편집국은 다음 주에도 더 흥미로운 뉴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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