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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07] NFT 비즈니스의 매력

(게시글 작성 시간: 12-07-2022 03: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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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 편집국 KPJC

** 해당 컨텐츠는 Samsung Blockchain과 Adappter의 컨텐츠 제휴를 통해 제공 됩니다. **

 

NFT 비즈니스의 매력

 

NFT가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생각한다면 사업적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현재의 과대 광고 주기는 수백만 명의 MZ 세대들에 의해 가속화될 수 있지만, NFT는 웹3의 킬러 앱이자 전통적인 상업으로의 관문이 될 수 있다. NFT의 정말 흥미로운 점은 기술이며, 이는 브랜드가 웹2의 플랫폼 중심 마케팅 세계를 우회하고 디지털 소비자 관계의 소유권을 되찾는 수단으로서의 더 넓은 미래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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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FT는 디지털 수집품과 얽혀 있는 것처럼 보이기에 많은 브랜드가 NFT 수역에 진출한 첫 번째 단계는 그들만의 컬렉션을 출시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집품에 접근하는 것은 사업 전략이라고 할 수 없다. 이미 기존에 성공한 브랜드들은 닷컴 시대에 도메인 이름을 사고 웹사이트를 게시한 지 하루 만에 그것을 결정하지 않았음을 있지 말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스마트 브랜드들은 다음에 무엇이 오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미디어 사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자연스럽게 NFT를 사용하여 새로운 종류의 미디어 자산을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NBA의 탑샷은 현재 이러한 종류의 제품 라인 확장의 가장 설득력 있는 모델이다. 또한 의류 회사들은 그들의 의류와 액세서리의 디지털 버전을 구상할 수 있다. 랄프 로렌은 이미 제페토와 같은 가상 세계에서 브랜드 디지털 의류를 판매하고 있다. 돌체앤가바나는 최근 수백만 달러 가치의 NFT 기반 디지털 꾸뛰르를 경매에 부쳤다.
이러한 각 프로젝트는 메타버스에 현재 제품 라인을 연결하여 소비자가 브랜드에 참여하고 경험하는 방식으로 즉 WEB3 버전으로 확장중이다. 이러한 전환은 이미 드롭과 플립이라는 NFT 언어에 젖어 있는 운동화 회사들에게 특히 원활하다. 나이키는 NFT 기반 디지털 스니커즈 전문 스타트업인 RTFKT를 인수하는 데까지 나섰고, 아디다스는 NFT 선두주자인 BAYC의 캐릭터들을 위한 가상 장비 라인을 만들었다.
그러나 제품 라인을 디지털 세계로 확장하는 것은 NFT의 한 가지 가능한 용도일 뿐이다. 앞으로 몇 년 동안 NFT는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중심적인 디지털 접점이 될 수 있으며, 브랜드 자체가 이를 통제할 수 있다. NFT는 대부분 고유한 디지털 자산에 사용되지만, 기본 기술은 고유한 경험 또는 고유한 물리적 세계 객체를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각 NFT의 고유성과 진정성 주장의 근거를 형성하는 디지털 식별자를 기업들이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이러한 NFT 인코딩 디지털 식별은 실제 구매 및 소비 경험 전체를 기록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에 걸쳐 진정하고 휴대 가능한 방식으로 우리의 디지털 라이프에 주입하고 브랜드와 소비자에게 흥미로운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게 한다.
쇼핑이나 콘서트 티켓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줄을 서본 경험이 있다면, NFT가 가져다주는 새로 소비 구매 패턴도 하나의 비즈니스 영역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오리지널 제조업체들은 제품을 재판매할 때 가치를 포착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사실은 암표와 같은 것들이 도리어 문제가 되었고) 레어한 품목일수록 그 가치가 높아야 하나, 실제로는 중고거래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무엇보다 2차판매에 대한 수익에 제조사나 디자이너가 참여가 안되는 부분이 매우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어왔다. 따라서 NFT로 인해 공정한 2차거래를 유도할 수 있다. 더불어서 각 소비자 거래와 함께 NFT를 주조하면 다양한 외부 이벤트 및 신호에 응답할 수 있는 해당 거래에 특정한 동적 디지털 접점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새롭고 창의적인 충성도와 애프터세일즈 참여로 이어져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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