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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5]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 1부

(게시글 작성 시간: 08-25-2021 11: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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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 1부

 

이번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 업데이트로 블록체인의 거래 수수료 모델과 난이도 시한폭탄이 바뀌었다. 이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블록별로 기본료를 계산하여 거래 수수료를 책정한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채굴 방식을 작업 증명방식(PoW)에서 지분 증명방식(**bleep**)으로 전환할 수 있다.


이더리움 런던 하드포크는 2021년 4월 베를린 하드포크에 이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업데이트한 것이다. 런던 하드포크는 오랫동안 논쟁거리였던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 시스템에 상당한 변화를 주었다. 이는 합의모델을 조정해 이더리움 2.0 출시 준비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물론 여전히 런던 하드포크를 통한 거래 수수료와 채굴에 큰 변화가 있다 보니 논란은 계속 나오고 있다. 필자는 이 하드포크가 사용자와 채굴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곧 이더리움 2.0 출시까지 가는 길에 있어서 이더리움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더리움의 런던 하드포크는 두 가지 새로운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를 제시하는 하드포크다. 2022년 예정된 이더리움 2.0(세레니티) 출시와 함께 런던 하드포크는 지분증명방식(Proof of Stake)으로 넘어가기 위한 일부 준비를 했다고 볼 수 있다. 런던은 하드 포크이기 때문에 모든 노드가 마이닝 및 유효성 검사를 계속하기 위해 새 규칙과 최신 버전을 사용해야 한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디플레이션 메커니즘을 포함한 거래 수수료에 대한 변화다. 기존에는 유저들이 가스요금 납입 입찰에 뛰어들었다. 쉽게 말하자면, 이더리움 (이더리움 기반 토큰을 포함하여)을 전송하기 위한 전송 수수료 가격 경쟁에서 앞서면 전송이 빨랐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각 블록마다 고정 요금이 붙는다. 이러한 변경은 EIP-3238과 함께 런던 하드포크에 포함된 EIP-1559의 결과이다.

그렇다면 EIP란 무엇인가?

EIP(이더리움 개선 제안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새로운 기능을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기술서라고 생각하면 된다. 개발자는 이더리움 커뮤니티의 제안과 함께 제안서를 작성한다. 커뮤니티가 제안을 수락하기 전에 누구나 EIP를 만들어 토론을 위해 제출할 수 있다.
각 EIP는 EIP1에 제시된 지침을 따른다.
"EIP는 기능에 대한 간결한 기술 사양과 해당 기능에 대한 근거를 제공해야 한다. EIP 작성자는 커뮤니티 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반대 의견을 문서화할 책임이 있다."
EIP 작성자는 안전 점검 및 초안을 포함하여 EIP를 승인하기 전에 정해진 프로세스를 따라야 하며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이 제안에 동의하면, 발표할 수 있다.

다음에는 EIP-3238과 1559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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