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메이커스와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 미션
첫 번째 '메일함 비우기'를 실천한 내용을 공유할게요!
2019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은
총 5,045만 건의 스팸메일 수신했고
그 결과 스팸메일로만 201.8톤의
온실가스가 발생했다고 해요
전 세계의 데이터 센터가
데이터 보관과 전송 등
데이터 처리를 위해 24시간 365일 동안
풀가동하며 대규모 전력을 소모하고 있는데요
자주 사용하지 않는 계정의
스팸메일과 방치된 메일이 쌓여있는
저장 공간을 위한 전력 소모 또한 엄청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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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송하는
이메일 1건당 4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91g의 이산화탄소는 자동차 1km를 주행한 것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메일을 보낼 때 PC 한 대에서 소모되는
전기는 적은 양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여러 사람들이 보낸 메일이 모여 저장되는
데이터 센터에서는 많은 양의 전기를 사용하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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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빨리 메일함을 비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메일함 정리를 가장 먼저 시작했어요!
제 메일함에는 읽지 않은 메일과
스팸 메일에 메일이 엄청 많이 쌓여있었어요
제가 방치했던 메일들이
그동안 어마어마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었다니
반성하면서 메일을 정리했어요 ㅠㅠ
#광고 #회원가입 #약관 #대출 등
스팸 메일로 분류되지 않은 광고성 메일 중
일부는 검색해서 제목을 확인하며 일괄 삭제하고,
수신자별로 검색해서 확인 후 삭제하는 등
30분 동안 약 2천 개가 넘는 메일을 정리했어요
읽고 보관할 내용은 분류해놓고
불필요한 메일은 모두 휴지통으로!
그리고 휴지통과 스팸메일을 비웠어요
스팸메일과 휴지통에 있는 메일까지
모두 삭제하고 나니
정말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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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메일함에 쌓여있는
불필요한 메일들을 정리하고
올바른 메일함 관리법으로
탄소 배출을 줄였으면 좋겠어요!
자료 출처 : 한국기후 환경 네트워크https://m.blog.naver.com/greenstartkr/2224049274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