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만들기 캠페인을 시작한 지도 어느새 3주 차 마지막 시간이 되었어요! 1차 메일함 비우기와 2차 스트리밍 줄이기로 2주 동안 푸른 하늘을 함께 만들어 보았는데요~
마지막 3주차인 오늘은 절전 모드 사용하기로 다시 한번 푸른 하늘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이번에도 저와 함께 절전 모드를 사용해서 푸른 하늘을 만들어 보러 출발해볼까요~?
현대 시대는 PC나 모바일 등등의 스마트 기기 사용이 필수가 된 시대로 변했고 수많은 전자기기들을 사용하면서 나오는 에너지만으로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해서 환경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해요 ㅠㅠ
저도 실제로 거의 매일같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등의 전자기기를 필수로 사용하면서 작업도 하고 일상생활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전자기기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만, 조금이라도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절전 모드를 사용하면 환경 보호에 조금이나마 동참할 수 있어요. 일단 스마트폰부터 절전모드를 사용해볼게요~
절전모드를 사용하면 AOD 끄기, CPU 속도를 70%로 제한하기, 화면 밝기 10% 줄이기 등등으로 자동으로 설정이 돼서 배터리를 좀 더 아껴서 사용할 수 있어요.
AOD는 너무 편한 기능이지만 24시간 켜놓고 있으면 아무래도 꺼놓는 것 보다는 배터리 소모가 되는데요, 그래서 필요할 때만 터치로 켜거나 알림이 왔을 때만 켜지는 거로 설정을 하면 배터리도 아낄 수 있는 거죠!
CPU 속도도 풀 성능으로 게임을 하거나 하드한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70%로 제한해도 간단하게 웹서핑이나 메시지 보내기 등등의 작업은 충분히 할 수 있답니다. 또한 화면 밝기도 조금 더 줄여서 눈의 피로감도 줄이고 배터리도 줄이고 에너지 절약도 하고~!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워치인 워치4 클래식도 절전 모드를 함께 사용해주면 효과가 2배로 늘어나겠죠~
이렇게 스마트기기인 스마트폰, 태블릿, 워치까지 모두 절전 모드로 사용을 하면 사용하는 디바이스가 많지만 각각 배터리를 절약함으로써 조금이나마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추가로 밤에 잘 때 스마트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배터리는 조금씩 소모가 되는데요. 그럴 땐 취침 모드를 사용하면 수면에 방해도 되지 않고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변환도 되고, 화면도 흑백으로 변해서 배터리도 조금 더 아낄 수 있고, 자는 순간까지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답니다~
메인 폰인 갤럭시S21 울트라, 서브폰인 Z플립3, 태블릿인 탭S7+, 그리고 워치4 클래식까지 모두 수면 모드로 설정하고 자면 나도 편하게 꿀잠을 자고, 스마트기기들도 전력 소모 없이 꿀잠을 자고, 다음날엔 조금 더 푸른 하늘이 되어 있을 거예요~
이렇게 간단하게 절전 모드를 사용하고 잘 때는 수면 모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고 함께 푸른 하늘을 만들어갈 수 있답니다. 우리의 작은 스마트기기 사용 습관으로 인해 이산화탄소도 줄이고 우리가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우리가 함께 깨끗하게 만들어가는 거죠~
지금까지 푸른 하늘 만들기 1차와 2차를 함께하신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마지막인 3차 절전모드 사용하기까지 함께 동참해서
우리의 푸른 하늘을 오늘도 다시 한번 함께 더 푸르게 만들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