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Droid님의 글이 묻히게 되어 안타까워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이번 글은 Big Fan 3기 선정자분들을 공격하는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
제가 이번 Big Fan 선정 방식을 봤을때 무언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첫째. QDroid님이 서류 합격자, 최종 합격자를 각각 조사해본 결과 이해하기 힘든 사실이 나왔습니다.
서류 합격자 중에는 메이저 사후지원이 종료된 기기를 사용중이신 회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는 우연의 일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류 합격자 중 에서 메이저 사후지원 종료 기기 사용자이신 한두분은 최종 합격에 실패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2019년 이후 출시된 플래그십 기기(S10 시리즈 이상 기종)들을 사용하고 계신 회원분들만이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Big Fan 에게 신형 기기 체험 등을 제공하는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진이 직접 선정하기에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선정 기준 등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럴꺼면 신청서 양식에 적힌 'Q8. 귀하께서 사용하였거나 사용 중인 갤럭시 디바이스(스마트폰, 워치, 태블릿) 모델명을 모두 작성해주세요.' 이 부분에 디지털프라자에 가서 잠시 써보고 최신 기종을 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둘째. 멤버스 활동이 거의 0인 사람들도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Big Fan 2기 당시에도 Big Fan 회원분들 중 일부 회원분들은 멤버스 게시판 내에서의 활동이 매우 적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때문에 3기 선발에는 그렇지 않길 바랬지만 결과는 아니군요. 장기간 활동을 중단한 분도 Big Fan에 선발 되었는가 하면 아예 멤버스를 처음 시작한 회원분도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삼성 멤버스 내 팁스에서 '커뮤니티의 새로운 즐거음 레벨과 배지'에서 빅팬 배지는 '삼성 멤버스의 ★로써 반짝이는 내일을 이끌어주세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근데 과연 삼성 멤버스에서 활동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과연 반짝이는 내일을 이끌 수 있을까요? 저는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 합격자 중 일부는 현재 활동 자체가 없습니다. 왜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멤버스 활동이 없다면 아무리 유명하고 뛰어난 사람이더라도 멤버스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멤버스를 이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셋째. Big Fan의 정의가 불분명합니다.
Big Fan이 무엇인지 멤버스 커뮤니티 안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존재에 대해 찬반 여론도 확실히 갈립니다. 운영진들은 Big Fan의 존재 의의와 정의를 공개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리하자면 저는 세가지를 삼성 멤버스 운영팀에 요구하고 싶습니다. 1. 이번 사건에 대한 삼성 멤버스의 해명 및 시정 2. Big Fan에 대한 존재 의의와 자세한 설명, 선정 기준 발표 3. Big Fan 선정에 최신 기기 사용 등의 불공정한 기준 없이 선정하겠다는 삼성 멤버스의 발표
Note10+를 사용중인 저도 서류에서 탈락했기에 이번 선정조건은 정확하게 알수가 없을듯합니다. 3기의 활동은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섣불리 비판하기보다는, 저는 멀리서나마 응원하고싶습니다. 3기 활동에서 개선된다면 4기에도 좋은 사항들이 반영될것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
앞뒤 말이 안맞네요 "이번 글은 Big Fan 3기 선정자분들을 공격하는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 " 라고 하셨는데
멤버스 활동이 거의 0인 사람들도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Big Fan 2기 당시에도 Big Fan 회원분들 중 일부 회원분들은 멤버스 게시판 내에서의 활동이 매우 적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때문에 3기 선발에는 그렇지 않길 바랬지만 결과는 아니군요. 장기간 활동을 중단한 분도 Big Fan에 선발 되었는가 하면 아예 멤버스를 처음 시작한 회원분도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빅팬 선정 기준은 담당자분들만 알고 계셔서 저는 모르겠는데요.. 확실히 고쳐야할건 바로 활동을 안하시는분들입니다,,
물론 그분들을 비하하는게 아닙니다. 누구나 빅팬이 되고 싶죠,, 그래서 많은분들이 신청하고 그 중에 담당자분들이 아주 활동을 누구보다 잘할거같아 뽑은거죠... 그런데 빅팬 만 하고 방치해두면 그 자리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점은 확실히 고쳐야할 부분이에요.
안녕하세요 뒤치다꺼리님 이전에 Qdroid님께서 작성하신글도 보고만 있었습니다. 저도 해당 글에 대해 한 마디 달아봅니다.
1. 서류 합격자 중에는 메이저 사후지원이 종료된 기기를 사용중이신 회원님이 거의 없었습니다.
- 서류 합격자가 몇명이 서류합격을 했고, 그 모든 인원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진걸까요?
단순히 주변 지인분들의 디바이스 통계를 통한 정확한 조사가 아니지 않을까 싶네요, 제 주변에 서류 불합격자분들도 9시리즈가 아닌 10시리즈 이용자도 계셨고 심지어 폴드 이용자분도 계셨습니다.
또한 'Q8. 귀하께서 사용하였거나 사용 중인 갤럭시 디바이스(스마트폰, 워치, 태블릿) 모델명을 모두 작성해주세요.' 부분에 대해서는 디프에 기기를 모두 적으셔도 실질적으로 면접 때 본인이 사용해본 기기에 대한 질문도 있기 때문에 거짓 서류작성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지난 Big Fan 2기 당시에도 Big Fan 회원분들 중 일부 회원분들은 멤버스 게시판 내에서의 활동이 매우 적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꼭 빅팬이 게시글을 많이 작성하고 좋은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으로 활동을 해야지 빅팬이 아니라고 봅니다.
빅팬 활동에 있어 자발적으로 게시글을 작성하고 활동을 하는 것이지 강요나 미션이 주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새로운 글 소재를 작성한다는건 어렵습니다.
선정자가 학생이든 회사인이든 일상이 우선시 되어야하기 때문에 바쁜 시간에는 참여를 못하는게 당연하구요.
물론 글 작성 많이하고 게시판 활동량이 좋으면 멤버스의 문화에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선행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건 사실입니다.
다만 아직 빅팬3기는 시작도 안했고 이분들의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 지 잠깐의 활동량으로 평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1년에 대한 평가는 운영진측에서 할 것이고 멤버스 이용자분들이 또 그렇게 느끼실꺼라 생각합니다.
선정방식에 있어 기존 이용자분들의 원성에 대해서는 다음 4기 모집이나 앞으로의 빅팬 모집 때 모집 규정이 변경되는거에 대해서는 내용 확인하여 참고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Big Fan이 무엇인지 멤버스 커뮤니티 안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존재에 대해 찬반 여론도 확실히 갈립니다.운영진들은 Big Fan의 존재 의의와 정의를 공개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역으로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바라보는 빅팬은 어떤 존재인가요?
빅팬2기를 하면서 많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분들에게는 좋은 칭찬과 좋은 소리를 들었지만 쓴소리에서는 "알바" / "삼엽충" / "빅팬티" / "쉴드러" / "돈받고 일하냐" / "돈받고 쉴드치냐" 등의 소리도 많이 듣습니다.
빅팬은 멤버스에 있어 우수등급도 아니고 특별한 존재 권한이 있는 인원이 아닙니다 제발 같은 일반 회원으로 봐주세요 !
저같은 경우엔 생업과 현생때문에 바빠서 활발한 활동이 불가피했습니다. 그래도 활동중단을 택하기보단 최대한 활동하면서도 노력했지만 이런글에서 2기 분들이 비판받는걸 보고 있으니 조금은...씁쓸하더라구요. 지난일이니 터놓고 말하자면...기존에 빅팬2기에게 제공되기로 했던 혜택의 대부분이 사실상 활동종료시까지 제공되지 않으면서 빅팬2기 내에서도 불만이 많았고, 지쳐가시던 빅팬분들도 계셨기에 활동량 저조 또는 장기간 미활동자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활동 가이드라인이 제공되지않고, 순전히 빅팬분들의 아이디어로만 게시글을 적고 활동해야했기에 어려움을 겪는분들도 뵈었습니다.
1. 서류 합격자들에 대한 조사는 정확하진 않을듯 합니다. 다만 최종 합격자분들은 모두 안드 10 이상의 플래그십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가짜 서류 작성은 하겠다는 것이 아닌 강조를 위해 썼다는 점 이해바랍니다. 2. 멤버스 활동이 적으면 현재 멤버스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질텐데 팁스에 있는 빅팬 배지에는 멤버스의 내일을 이끌어 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멤버스 활동량과 관계가 있다 해석했기 때문에 이렇게 주장합니다. 3. 이점은 제가 배워갈 점이 있다 생각하네요. 빅팬이라는 배지와 등급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거 같네요. 운영진들이 정확한 빅팬의 의미를 알려줘서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뒤치다꺼리님,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저나 솜브라님 등등 기존의 활동자들의 사용중인 디바이스는 알 수 있지만 그 외에 이번에 처음으로 빅팬 3기로 선정되신 나머지 멤버분들의 사용중인 디바이스 기기들은 어떻게 아셨나요? 저희가 공식적으로 밝힌적도 없는데 말이죠..?
추가로 나머지 2분의 빅팬 멤버는 저희들도 오늘 처음 비공개 메시지로 알았던 내용인데 뒤치다꺼리님이 어떻게 아셨는지도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1.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사과드립니다. 다만 저는 이번 선발절차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2. 활동 기간은 2020년 6월 중 삼성 멤버스가 정한 Big Fan 활동 공식 개시일부터 1년이라 적혀있네요. 아직 공식 활동 시작한게 아닌게 맞다만 기존에 활동이 없었던 회원이 빅팬 2기때처럼 활동이 없을것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쓰게 됐습니다.
1. 저는 뒤치닥거리가 아니라 뒤치다꺼리입니다. 맞춤법상으로도 뒤치다꺼리가 맞는 표현입니다. 2. 저는 빅팬 3기 선정자분들을 비판 하려는 것이 아닌 선정 과정에 있는 의문에 대한 운영진의 해명을 요구하는겁니다. 따라서 저격이 아닙니다. 3. 활동한 사람들이 활동하지 않은 사람보다 멤버스를 더 잘 알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4. 그 사람들이 멤버스에서 활동이 앞으로도 이어질까? 에 대한 의문이라 그렇게 썼습니다. 5.아니오, 멤버스 활동이 진짜 0인 합격자들이건 아니건 하루에 많은 양의 컨텐츠는 못만듭니다. 멤버스에서 활동이 없어서 멤버스에 대한 이해도에 대한 의구심입니다. 6. QDroid님과 같이가 아니라 QDroid 님 글을 기반으로 썼습니다. 7. 공식 메일보다는 글로 남기고 메일로 이 글 링크를 남기는게 '공개적인' 해명을 받기에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랬습니다.
1. 제가 언제 그랬나요. 정확한 사실만 써주시길 바랍니다. 2. 본인이야 말로 이해를 못하시나보군요. 일정한 대상 지칭은 맞지만 그 대상이 한 잘못은 없고 비판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 3. 백문이 불여일견입니다. 그리고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군요. 4~5. 첫 글 부터 인터뷰 후기까지 글 3개를 쓰셨고 모두 빅팬 관련 글입니다. 서류 합격 글 전엔 글 1개, 빅팬신청인증글입니다. 과연 서류 면접관들이 '아 이 사람은 '나도 한번 써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란 생각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긴 힘들어보입니다? 6. 스텐오지랑 L모 사의 V50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어보시니 개인 블로그 열람을 할수밖에....
음... 위에 기존 빅팬분들도 댓글 달아주셨네요 개인적으로 뒤치다꺼리님의 말씀중에 한가지닌 공감되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새로운 글을 작성해서 올리게되면 또다른 분란을 만들거같아 조심스레 댓글로 작성해봅니다..
일반유저들 시각에선 빅팬분들은 특별한 존재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간혹 "아이디옆에 보라색☆ 뭐에요?" 하는 글도 잊을만하면 올라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는거겠죠..
다만 특별하다고해서 뭘더 잘해야하고, 뭘더 어떻게 해야만하는 뭐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일반 유저가 쓴글보다, 빅팬분들이 쓰신글이 조금이나마 파장이 크니까요 이부분은 기존 빅팬분들도 조금이나마 인지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뭐... 삽엽충, 쉴드러 등 비난받는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빅팬의 의미는 회원들을 대표하는 성질은 아니나, 변질되어가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비유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민간인의 범죄와 연예인의 범죄는 죄질은 같을지 모르겠으나 규탄받는 정도는 다릅니다 삼성사용자의 공인 아닌 공인 이라고 표현하고싶네요 (이상한 책임감이나 다른 의미를 부여하는 뜻이 아닙니다)
닉네임 옆에 ☆이 붙는순간 빅팬분들은 조금이나마 특별한 존재이고 일반 사용자랑 같아질수 없는부분이죠... 차별과 편을 나누자는것도 아닙니다... 빅팬 본인들은 일반유저랑 다를게 없다고 말씀하시는게 제 마음속 기준에는 조금 맞지않아서 끄적여 봤습니다
이 글은 쓰는것도 되게 조심스럽고, 몇번을 지우고 다시 쓰네요...ㄷㄷ
본문내용중 활동량에 관련된 부분은 공감합니다 여기서 레벨이나 따지는건 아니지만.. 아마도 지원해던분들중.. 마음한켠 '나는 이정도 활동했으니 지원자격이 되겠지?' 라고 셀프 검증을 하셨을듯 추측됩니다
하지만 이번 선정자에 활동량이 없다는 글을보고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상한 꼰대마인드라고 할까요? '나는 이정도나 활동했는데?, 저사람보다 더 활동했는데?, 저런 활동 없는사람이 멤버스에대해 뭘 알까?' 등등..
하... 너무 두서없네요.. 다른부분은 제가 언급하기 힘들지만.. 활동량이 없음에도 합격되신분들은.. 조금 아쉬기도하고 셈나기도 하네요+_+
이 모든걸 반대입장으로 생각하면... 그냥 승패?를 인정하지 못하고.. 질척거리는걸로도 보일수 있겠네요..
와오 커뮤니티 읽다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진짜 빅팬이 뭐라고 🤦 이번에 안됐다면 다음에 되길 소망하시는 게 빠를 거 같은데... 나보다 못한 애가 어떻게 됐어 징징징! 대박이네요 박수를 치고 갑니다. 댓글도 읽어보니 블로그 타고타고 들어가서 쓰는 기종 바락바락 찾아내고.. 무슨 흥신소인줄 알겠어요. 프라이버시 그딴 건 강아지나 준 것 같은 당신의 태도 극찬합니다. 빅팬이 되신 분들은 정작 그냥 우리도 커뮤니티 이용자일 뿐이에요 하시는데 반대로 이런 글 쓰시는 분들 덕에 더 특별한 존재로 보이네요. 무엇이 이분을 이렇게 화나게 하는 걸까요 ㅋㅋㅋ 그리고 자꾸 저격 아니라고 하시는데 "지칭"하시는 그분이 저격으로 느꼈으면 저격이죠. 앞에서 욕 해놓고 끝말에 욕 아니야 ^^ 하면 욕한게 아닌게 됩니까. 추석마다 덕담이랍시고 결혼은 했니, 직장은 어쩌니 저쩌니 등으로 기분 다 잡쳐놓고 널 위한거야^^ 하는 거랑 다를 바 없어 보이네요. 이런 글은 공론화 하려고 아득바득 어금니 갈릴게 아니고 이메일을 하는 게 맞죠. 치아 건강 안녕하십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합시다. 1. 물어보니까 찾아서 알려준겁니다. QDroid님 글에 이어 쓴건데 기종을 물으니 직접 찾아볼수밖에 2. 별도 선정 절차가 있다는것 부터 단순 커뮤니티 이용자일 순 있으나 결국 다른점은 있을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3. 그럼 살인미수 피해자가 살인미수범이 잘못 없다 생각하면 없는건가요. 엄연한 범법자로 처벌 받는게 맞는거지요. 4. 이메일해도 답변이 없잖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