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s Pro 와 폰을 이용한 청력 저하 사용자 지원

[Members_TA7hheX]

저는 76세 갤럭시9 폰과 기어2를 사용중, 제 아내는 워치3를 나이에 비해 잘 사용중에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제 또래의 대부분 사람들은 청력, 시력이 저하되어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한편 카메라는 사람의 눈보다 훨씬 사물을 잘 볼 수 있습니다-- 몇십배, 몇백배.

듣는 기능도 사람보다-- 더우기 청력 기능이 떨어진  사람보다 훨씬 잘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폰에서 대화를 듣고, 번역해주는 Google Translate 기능이 있습니다.

여기에  기능을 추가하여, 고성능 마이크를 버즈나, 폰에 탑재하고 대화를 듣고 음성인식해서 폰에 문자로 뛰어주고,  음성을 합성하고 소유자가 듣기 어려운  주파수를 보정해서  버즈에 들려주면 비록  합성음성이라도 사용자에게 아주 높은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보청기에서 아날로그 상태 그대로 주파수 대역별로 보정해주는 것보다,  훨씬 사용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보청기와 이어폰은 기능이 중첩됩니다.  보청기 메이커가 할 수 잆는 음성 인식, 합성, 번역기능에   사용자가 듣기 어려운 주파수의 대역을 보정해주는 기능을 추가하면 아주 훌륭한 상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고령화 사회에 많은 노인들이  양쪽에 7백-8백만원  유명 보청기를  구입하고도 만족을 못합니다.(대부분 구입해놓고 사용을 안함)  AI가 음성을 인식하고, 다시 합성해서 또박또박 들려주면 만족도가 매우 높아질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빠른 대화, 소음이 섞인 상황에서의 말을 노인들은 50%-70% 이해 할까요?

노인들의 아주 큰 애로 사항입니다.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마일로스]

이번에 새로 출시한 버즈 프로가 주변음을 귀로 상당히 자연스럽게 잘 전달해주는 편입니다. 바람 소리 잡는 부분이 조금 더 개선되어 준다면 청력 보조 기구의 용도로 충분히 사용 가능할 정도로 좋은 기기입니다.

말씀해주신 음성 합성, 번역, 보정에 대한 제안사항도 서둘러 개발되어 앞으로의 사용이 더욱 편리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게시글관리담당]

안녕하세요 Members_TA7hheX님,
제안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기술, 환경 등에 의해 반영 여부 및 시점에 대해 확답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