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초기 페이에는 광고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삼성은 오래전에 이미 페이에 광고를 넣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지나 기본앱에 광고를 넣으면서 불만의 소리와 함께 삼성페이 광고도 거론이 됐지만, 원활한 페이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부분 페이 광고 정도는 신경 안쓴다 라는 분위기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물론 이 분위기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건진 정확하지 않고, 소비자로써 불편사항으로 빼달라 하는것은 당연히 요청할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삼성페이는 일반적인 신용칻드와 같은 mst방식이어서 페이코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유저들의 동정심(?) 같은게 있어서 있다고 사실을 말씀드린건데 제가 삼성이고 저한테 따지듯이 공격적으로 싸우자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여기가 담판짓는 곳 일가요? 커뮤니티 매너 지켜주세요.
삼성페이가 공짜같지만 거래할때마다 카드사, 서비스사 간의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이 수수료를 삼성이 전액, 또는 상당부분 부담하는 서비스라 광고탑재는 이해하는 분위기입니다. 애플페이의 경우 이 비용문제로 서비스가 안되고 있을정도니, 삼성페이 광고탑재만큼은 서로 이해가 필요해보입니다.
여기서 댓글다시는 분들이 말하는 수수료는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핸드폰에 등록하면 지갑을 안들고 다녀도 사용할 수 있게해주는 서비스가 삼성페이잖아요?? 이때 삼성에 카드사에게 우리가 너희 카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니깐 카드사에게 수수료 0.5% 받을게 1% 받을게 이런 뜻의 수수료 입니다.(실제로 삼성페이 사용시 지문인식을 하는데 그때마다 결재금액의 상관없이 엄청 적은 금액의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0.5원인가 이 수수료 정도는 애플페이랑 비교하면 없는 수준 ) 이러면 과연 모든 카드사들이 이 서비를 이용할까요?? 원할한 삼성페이 서비스를 위해서 수수료를 포기한것 같습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다보니 수수료에서 못챙긴 이윤을 광고로 충당할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불편함을 수정해달라고하는것은 잘못된 행동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