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마트싱스 투데이 이벤트를 보고 오랜만에 스마트태그 관련 글을 작성해봅니다.
스마트태그를 사용한지 거의 2년이 되어갑니다.
저는 스마트태그를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것들에 달아놓고 사용중입니다. 특히 집에서 어디다두었는지 잊어버리는 물건들을 찾을 때 가장 유용합니다.
지금은 제 지갑과 작은 가방과 부모님 차키에 달아서 사용중인데 굉장히 좋습니다.
스마트싱스에 등록을 해놓고 빅스비에게 '지갑 찾아줘' 하면 바로 지갑의 태그에서 소리가 울려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도 다른 갤럭시 기기를 이용해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어 혹시나 분실했을 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도 역으로 스마트태그의 버튼을 두번 눌러 핸드폰을 찾는 기능도 좋습니다.
스마트태그를 스마트싱스 기기를 조작하는 자동화 버튼으로 사용할 수도 있는데 현재는 다른 버튼들을 사용중이라 물건 찾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이전에 작성했던 스마트태그 자동화 버튼 활용 팁 글도 공유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