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계정도 NEST 등록해주세요

[지니어스창]

같은 smartthings 사용자인데 미국계정만 NEST등록 되고 국내계정은 안되는건 말이 안됩니다.

국내에도 NEST 사용자가 많은데 차별하지마시고

국내계정도 NEST등록해주세요

[여기다]

한국에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스마트 스피커나 스마트 디스플레이 제품만 출시해서 그러지 않을까요?
스마트 홈 제품군은 아직 한국에선 나오지 않아서 한국 플레이스토어에도 네스트 앱이 없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지니어스창]

NEST를 등록하서 구글과 연동되는건 플랫폼을 통합시키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여기다]

매우 중요한건 당연하죠. 그런데 아직 한국에서 스마트홈을 정식 서비스를 안 하는것을 보면 삼성보다는 구글의 정책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지니어스창]

어느쪽이든 요청을 계속해야 들어주지 않을까요? 저는 smartthings를 기본 플랫폼으로 선택했기에 모든걸 smartthings로 통합되기 바라고있는 중입니다.

[여기다]

통합이 되어야 하는건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다만 구글의 정책으로 인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그럴경우 구글에 요청을 하는것이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서비스 제공자측에서 그걸 막고 있는데 삼성에서 무리하게 추가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을까요

[지니어스창]

물론 구글측에도 요청 하고 있습니다~~^^

[여기다]

네, 그럼 구글에서 답변을 주던가 정책을 변경할때까지 기다리는게 답이겠네요.
삼성은 그저 정책을 따르는것 뿐이니까요

[지니어스창]

삼성이 구글 정책을 따른다는건 여기다님의 생각이신가요? 아님 관련업무를 하시는건가요?

[여기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만 미국에선 공식적으로 관련성명문도 내면서 크게 홍보하면서 연동시키고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구글홈에서는 스마트싱스가 정상작동하는걸 봤을때 삼성이 한국서비스를 무시하기 보다는 아직 못하는게 맞지 않을까가 더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니어스창]

결국 사용자는 필요한건 요구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삼성과 구글은 계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꺼라 생각됩니다. 구글홈도 구글홈 허브도 처음엔 국내출시도 안됐었죠. 계속적이 요구와 수요가 있으면 저의 바람이 이뤄지지않을까요?
미국계정을 만들어야 하나 이런고민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