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데 세탁기 결함(유연제, 유연제통)

[불량세탁기]

먼저 음슴체로 쓴점 양해바랍니다.

작년 8월경 삼성전자 그랑데 세탁기를 구입하였음.

구입후 얼마 지나지 않아 유연제가 충분히 있는데도 계속 유연제 부족 알림이 떠서 as전화함.

그후 개선된 통이라며 기사방문은 커녕 통만 보내줘서 교체 받음.

최근 세제 부족 알림이 떠서보니 세제는 다 썼는데 유연제는 2,3달간 투입이 안되어있었음.
(세제통에 세제를 투입하면 3개월 가량 사용함)

그전에도 유연제가 세제보다 많이 남아있었지만 유연제가 적게 들어가나 생각 함.

그리고 그간 바로 건조기에 돌리고 건조기 시트를 사용해서 몰랐었다가 이번에 세제부족 알림떠서 보니..

유연제는 몇달간 그대로 였던걸 확인 하게 됨.

결론은 통교체후 얼마지나지 않아 이런증상이 있었다는건데 건조기 안돌리는 세탁물도 세제향이 좀 남아있기때문에 인지가 늦음.

 

상담사 통화시 1년 약간 지났다고 유상처리만 된다고 하는데, 이미 1년전부터 제품에 이상이 있었음.

인터넷상 블로그, 카페, 이웃들께 문의 시 동일 증상으로 as받거나 동일증상을 겪고 있음.

이웃중엔 두달간 세제투입이 안됐었다고 함. 빨래가 그냥 물로만 빨린것.

신제품이라고 구입한 제품 as받게 되는 상황도 어이없고 나만의 문제라면 그려려니 하겠는데

동일 증상 겪고 있는 사람이 많음.

불량제품을 버젓이 계속 판매 해놓고 1년넘었으니 돈 내고 as받으라고 함.

 

새제품으로 교환 받아도 모자를 판에 불량 제품 판매해서 이런식으로 as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하고,

그랑데 세탁기 자체가 결함이 있는데 그걸 알고도 삼성은 고객에게 비싼금액으로 판매한다고 밖에 생각안듬.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이
이런 결함이 있는 알면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고객을 우롱하는 것이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남.

삼전 대응을 보면 처음 새통 교체후 시간끌며 무상기간 1년 지나길 기다리는건지 초기 대응이 형편없음. 

제품 자체가 리콜대상이라 생각함.

[생활가전담당]

안녕하세요.
삼성전자 생활가전 담당자입니다.

이전에 올리신 글에 댓글로 말씀드린것처럼 문제 해결을 위하여 도움을 드리고 싶으나,
글 내용만으로는 고객님이 어떤분인지 알 수 없어 도움을 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댓글로 말씀주신 걱정과 같이 동일한 안내를 드리지는 않을것이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하옴이오니 메일로 연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메일주실때 삼성멤버스 불량세탁기님 이시라고 말씀 부탁드리며
이전에 서비스를 받으셨거나 서비스를 예약해놓은 상태이실 경우
서비스 접수번호를 메일로 같이 보내주시면 이력확인하여 도움드릴 방법 찾아보겠습니다.
(접수번호를 받으신적 없을 경우에는 전화번호 공유해주시거나, 그냥 메일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