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국내판 허브가 왔습니다.
이렇게 생겼군요 제조가 9월인것을 보니 9월부터 준비를 했나보군요.
박스상태는 나빴습니다.
여기저기 우글우글 거리고 특히 뒷면이 더 그랬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늦게 출시한지라 국내판만 AS가 가능합니다.
라고 써져 있네요.
그리고 딱 열면 우리 허반장 허브가 들어있습니다.
근데 딱 보고 놀랬습니다.
북미향과 약간 다르더라고요.
북미판은 그냥 SmartThings 라고 써져 있는데 국내판은 works as a hub
SmartThings
라고 써져 있네요.
근데 허브위의 비닐은 북미판도 그랬는데 기포에 먼지 투성이네요.
스마트싱스 허브는 삼성전자에서 제조되는것이 아닌 삼진씨엔아이 라는곳에서 제조가 되는데 그쪽에서 신경좀 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쪽은 허브라는 메뉴얼이 있는데 북미향은 그 좀 도톰한 종이로 싸져 있다면 국내판은 그냥 일반 얇은 종이 같은 질감입니다.
랜선은 국내판은 흰색 북미판은 회색 케이블 이네요.
국내판은 더 좋은점이 어뎁터와 케이블이 분리되는 방식이고 미국판은 삼성 어뎁터가 아니었는데 국내판은 삼성 15w 어뎁터가 들어 있네요.
왼쪽이 북미판 오른쪽이 국내판 입니다.
박스는 이런식으로 완전 다르게 생겼습니다.
무튼 우리 허반장을 연결해 봅시다.
이렇게 연결을 해주면
연결이 됩니다.
북미향은 자동으로 이름이 SmartThings Hub라 되었는데
국내향은
그냥 허브라고 되있네요.
이제 연결할것들도 좀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