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마트싱스는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이것도 된다고?" 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스마트싱스 장비 도입의 시작을 스마트 버튼과 함께 해 보겠습니다.
Works With SmartThings 로고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스마트싱스와 완벽한 호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상자에 봉인 스티커는 없지만, 모든 구성품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계란판 재질의 완충재가 상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군요!
처음에는 건전지 연결 방지용 라벨이 있으니, 뗀 이후 본격적으로 사용합니다.
기기 후면 QR코드를 촬영하여 간편한 SmartThings 연동을 할 수 있습니다.
Zigbee 방식을 지원하는 허브를 선택하고 연결을 마저 진행하면.....
짜잔! 다양한 동작 설정, 온도 확인 및 배터리 잔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온도는 시기에 따라 변화하는 정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프 단위는 5분, 1시간, 1일 이렇게 있네요.
나만의 루틴 설정하기
얼마 전 SmartThings 공기청정기 글을 게시하였는데요, 그 공기청정기와 연동을 시켜 보았습니다!
버튼을 누르니 곧이어 전원이 켜졌습니다 ^ㅁ^
침대에 버튼을 붙이면 더욱 편리하게 (그리고 게으르게) 사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이 버튼을 보면 볼 수록 스마트태그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그래서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SmartTag와의 차이점
전체적인 느낌은 스마트태그와 일부 유사하기도 합니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공통점:
- 누름, 길게 누름 동작을 나만의 루틴으로 설정할 수 있다.
차이점:
- 두 번 누름 동작에 설정 가능한 루틴 (스마트태그는 '내 기기 찾기'로 한정)
- 온도 측정 여부 (스마트 버튼: O, 스마트태그: X)
- 위치 탐색 여부 (스마트 버튼: 관련 기능 없음, 스마트태그: 주변 기기의 GPS 정보를 가져오는 방식으로 지원)
- 배터리 잔량 표기 방식 (스마트 버튼: 0~100% 구체적으로 표기, 스마트태그: 대략적으로 표기)
스마트 버튼과 스마트태그는 모두 각자의 장점이 있네요!
약간 이란성 쌍둥이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
박스에 동봉된 양면 테이프를 기기 후면에 부착하여 집 어디든지 붙여보세요.
현관문, 침대, 식탁, 서랍장 등 어디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침대에 붙여보려고 합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