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한다입니다~
스마트싱스는 알아도 알아도 아직은 어려워서 열심히 커뮤니티 눈팅중이었는데요😀😀
갤럭시 홈 미니 캡슐 추천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은 똑똑한 분들의 캡슐 추천과 팁들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작성해주지는 않으셨더라구요..ㅠ
그래도 올려주신 분들, 이벤트 이전에 남겨주신 게시글을 읽으며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제가 이것저것 정보를 얻으며 도움을 얻었던 것처럼 어느분께는 자그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제가 사용한 캡슐들과 명령어를 정리해 추천드려볼까 합니다!
생산성과 같이 캡슐이 가진 카테고리 중 주로 사용하는 거 한가지씩만 뽑아 보았는데요.
예를 들면 생산성에서는 내 디바이스 찾기와 리마인더를 주로 사용했는데 리마인더만 뽑았거든요!
이 점 참고해주시고,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 SBS 라디오: SBS 라디오에서 러브FM 틀어줘~
"SBS라디오에서 러브FM틀어줘"
"SBS라디오에서 실시간차트 틀어줘" 와 같은 명령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솔직히.. SBS라디오 하나만 있어서 좀 아쉽지만
그래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라디오는 러브FM에서 하기 때문에ㅎㅎ
이외에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많이 이용합니다.
- 리마인더: 마트갈 때 ~ 사라고 알려줘
갤럭시 홈 미니 활용하기 영상에서 가장 크게 도움을 얻은 부분이 바로 리마인드였는데요.
마트에서 살 물건을 적어둔 종이를 잃어버려서 다시 적다보니 하나씩 빠지고
결국 구매하고 집에서 와서 사지 않은 것이 떠오르는 그 등골 서늘함!
리마인드를 이용하면서 그런 걱정 없어졌습니다ㅎㅎ
- SBS뉴스: 오늘 뉴스 알려줘~
아침에 출근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
바로 SBS뉴스의 "오늘 뉴스 알려줘" 명령어 입니다!
TV를 켜서 보면 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지만.. TV는 거실에 한대라..ㅠ
대신 저는 갤럭시 홈 미니를 제 방에 두고 뉴스를 귀로 듣습니다!
- 말꼬리: 말꼬리에서 끝말잇기 하자~
갤럭시 홈 미니와 함께 하는 긴장감 넘치는 끝말잇기 대결!!
주말마다 아~무것도 하기는 싫은데 심심할 때 생각없이 하기에 딱 좋더라구요.
나름 소소하게 즐기며 하고 있습니다😁
- 언제와U: 00 정류장에 00번 버스 언제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캡슐 중 하나입니다.
출근을 준비하면서 중간에 버스가 어디쯤 왔는지 확인을 하고, 다시 준비하고는 하는데요.
그러다 버스를 놓치면 일찍 일어나지 못한 저를 탓하다가 아 버스 언제오는지 핸드폰만 안켰어도!!
하는 생각을 할 때가 있더라구요ㅎㅎ
핸드폰을 키면 버스 언제오는지만 보는 것이 아니라 메신저도 보고 하다보니..;;
아무튼! 그 때 갤럭시 홈 미니에게 버스 언제오냐고 물어보면 언제 오는지 들으며 출근 준비하니
버스를 놓치는 일이 줄었습니다!! 예~
- 만개의 레시피: 소고기로 어떤 요리를 할 수 있는지 알려줘
요리를 만들 때 레시피는 이미지나 영상을 보는 것이 편해 유튜브나 블로그를 참고하지만
재료를 들으며 냉장고에서 꺼낼 때 메인재료는 떠오르는데 이걸로 무엇을 할지 모를 때
갤럭시 홈 미니 캡슐 중 만개의 레시피를 활용합니다.
1편에서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캡슐 중에서 SBS라디오, 리마인드, SBS뉴스, 말꼬리, 언제와U, 만개의 레시피를 추천드렸는데요. 2편에서는 7개의 캡슐을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성멤버스 글 쓰는 것은 적응이..ㅠ 적응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활동하기를 바랩봅니당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