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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2024 10:34 PM - 편집 11-30-2024 10:22 AM
SmartThings
몇 년은 된 20-30만 공청기와 애어컨 등 가전에서 있는 st기능이 카운터탑 제품들에서 빠진 이유가 있나요?.....
사려다가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정말 없네요;;;,
끝나고 알람 이나 몇분 남은 여부도 직접 가서 봐야하는 것 같은데.....
사용자가 관리 하고자 하면 어디가 문제 있는거 같으니 어디 보라, 몇번 사용했고, 물은 얼마나 썻고, 전력은 얼마나 먹고 있고 등..
모니터링의 기본인데... 가전 효율 이야기 하면서 모니터링은 안되는 시스템인게 참;;;
나름 50만 넘어가는 제품치고 너무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모듈 하나 해봐야 사이즈도 얼마 안하는건데..해봐야 usb 사이즈에 동글 가격도 얼마 안해서..
식세기 다른 모델들 들어간거면 sw단은 거의 다 있는고, hw부분만 좀 손보면 되는데. 나중에 이 기능 하나 넣고 10만원 올리고 하는거 아닐지...
옆동네 경쟁사 L사 없다고 똑같이 없는건지.. 좀 더 경쟁 하려면 오히려 넣어줘서 smartthings 생태계 더 확장 할 생각이어야 할텐데..
사용자 대부분 1인 이나 2인 사람들이라 젊은 소비자층이 더 많을 텐데 그런 사람들이 추후 더 큰 가족을 가진다면 이런 사용자 경험이 제품 선택에 있어 장점으로 보지 않을까요?
요즘 나오는 삼성 중소형 제품들이 중국 oem으로 진행 되는거 많어지는데, 단가 후려치면서 기능은 축소 되는게 참 별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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