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1기
스무딩의 딸기, 페이보릿입니다🍓
스싱컴 덕분에 좋은 기회로,
최근에 출시된 스마트태그2를 사용해봤습니다!
태그1보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특히 구멍이 있어서 손가락을 쏙 넣어 다닐 수 있죠.
물건을 자주 떨어뜨리는 저로서는
훨씬 안정감이 들더라구요 ㅎㅎ
앞서 많은 분들이 설명해주신 것처럼,
여행시 캐리어에, 아이들 가방에, 자전거에, 반려동물에게 등등 달아놓으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대학생인 저의 일상생활에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봤어요.
분실 방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데요!!
혼자 카공할 때 잠시 자리를 비울동안
노트북과 블루투스 이어폰 등
귀중품들이 잘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해봤어요🙂
(도둑맞을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래도 찜찜한 건 있잖아요 ㅠ)
저는 꽤 자주...ㅎ..카공에 필요한 과제물을 집에 두고 와서
소지품들은 카페에 두고 후다닥 집에 다녀오곤 해요!
어제도 마찬가지였는데요...ㅠ
가방에 있던 스마트태그2를 꺼내어
노트북, 블투 이어폰을 넣은 노트북 가방에
태그2까지 슬쩍 넣어줬습니다.
은폐엄폐.
검정색이라 언뜻 보면 모를 걸요
잘 연결되었는지, 위치 정확한지 다시 확인해주고
노트북 가방은 카페 테이블에 올려두고
후다닥 집으로 향했어요.
집 가는 길에 잠시 멈춰서
잘 있는지 확인해봤더니
약간의 오차는 있지만 잘 있는 것 같았어요!😊
안심하고 잘 다녀왔고,
다시 돌아갔을 때 당연히도 그 자리에 있었답니다.
이런 상황이 있을 때마다
"에이 설마 뭐 누가 가져가겠어"하고 말았는데
이제는 좀 더 스마트하고 확실하게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그리고 편리하게 스마트태그2
그리고 스마트싱스 사용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Do the SmartThings!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