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메라360 루틴 설정에 사생활보호 모드를 추가해 주세요.

[후니향]

집에 반려견이 있어 가족들이 카메라를 공유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내되어 있는대로 사생활보호 루틴을 설정해 집에 도착하면 카메라가 꺼지도록 해놓았는데, 문제는 외부에서 가족들이 카메라를 켜면 아무런 저항이나 통보없이 카메라가 동작한다는 점입니다. 이렇게되면 사생활보호라는 취지가 무색해집니다.

따라서 루틴에서 카메라 설정 항목에 사생활 보호 모드가 추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카메라 설정에 켜기/끄기 외에 사생활보호(ON/OFF 켜고 끄기) 테그 추가

2. 최초 사생활보호 사용시 암호입력

3. 루틴에서 카메라 끄기 대신 사생활보호(ON)을 사용하면, 카메라가 꺼진 후 누군가 카메라를 사용하려고 할 때 "사생활보호 모드 사용중입니다"라는 안내창과 함께 암호 입력창이 팝업됨

이렇게 함으로써 가족 구성원 모두가 현재 상황을 쉽게 알 수 있고, 사생활보호도 더 확실히 보장 받으며, 카메라가 꺼진게 고장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도 손쉽게 구분 가능해 질겁니다.

가족간에도 사생활 보호는 필요합니다.

상기 기능이 꼭 구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martThings서비스담당_]

안녕하세요, 후니향님.
삼성 SmartThings 담당입니다.
SmartThings를 이용해 주시고 좋은 의견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홈카메라360 사생활 보호 모드 기능 추가 요청’에 대해 유관부서에서 검토할 수 있도록 전달드리겠습니다. 다만, 정확한 반영 여부는 안내가 어려운 점 양해 바라며,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바라며, 앞으로도 SmartThings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