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알리던 노오란국화가 시들어 간다.앙상한 가지가 겨울을~~갑자기 불장난이 하고 픈건~~요래 모닥불은 훨훨~숯불을 보니 급 당긴다~붉은 노을은 하늘에 물들고~초벌해서~식탁으로~불향이 조으다.석잔으로 마무리~두서없이 올리는 사진 이지만갤노트 울트라20은 참 조으다.~~
휴대폰으로 열심히 담아 본다.이젠 떨어진 은해잎도 보이지 않는다~어느덧 온기 느끼며 마시는 커피 한잔~!!커피잔에 비추이는 불빛이~6개의 등이 12개로~~오랜 만에 떼빙~~교통법규는 100% 준수~!!저 오르는앙상한 가지의 반영~~붉은 노을도 멋 지고도시의 불빛과 하늘의 노을~ 잎 떨궈 버리니 부채살 같으네요.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