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 아래서 촬영한 결과물이실 경우, 위 사진과 같이 '플리커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의 카메라의 셔터 스피드가 형광등의 깜빡이는 속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발생하는 증상으로, 모든 종류의 카메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부품불량은 아니오니 안심하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형광등 조명 아래에서 촬영한 결과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진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가까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로 방문하여 기기 점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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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메라 담당입니다. 먼저 사용에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실내 환경에서 교류전원을 사용하는 형광등과 같은 광원일 경우,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밝기가 초당 50~60회 변화하게 됩니다. 이를 플리커 현상이라고 하고, 실제 동영상 촬영시에도 광원의 영향을 받아 영상이 주기적으로 어두워지거나 색감이 변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교류전원을 쓰지 않는 일부 LED 광원 혹은 야외 광원 아래에서는 정상적으로 동작합니다.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