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물체 촬영시 배경 흐릿한 증상 s24는 해결됐나요

[biochris]

많이 접사도 아니고

20~50cm 정도 거리에서

텍스트 위주의 물체를 찍는 경우가 많습니다.

S10e 로는 아주 깨끗하게 잘 나오는데

S20부터 품질이 완전히 폐기물이에요

초점이 잡히는 중간부분을 제외하면

흔들린 것처럼 나옵니다.

소비자들의 요구는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실제 사용자의 편의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로

눈속임용 스펙 올리기에만 병적으로 집착하는 삼성이라서ㅎㅎ

핸드폰 두께를 필요 이상으로 줄이면서 생기는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던데

S24에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는지

실제 사용자분들의 사용기가 궁금합니다

[S928N]

카메라 하드웨어의 특성입니다
폰 카의 기준으로는 센서가 안 좋은 예전은 차이가 적었는데 센서가 좋아지니 장 단점이 명확해진 것이죠

카메라는 사진, 영상에만 그 큰 사이즈를 차지하는데 카메라보다 작은 폰에는 한계가 있고요

문서는 스캔 기능이 그나마 좋고
아니면 울트라만 근접센서로 초광각 전환을 합니다

울트라 외에는 멀리서 2배줌 이상으로 해야 어느정도 해결 됩니다

[Anonymous]

s23도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는데 s24는 당연하죠

[prokong]

S22 부터 생긴 문제입니다... S20은 울트라만 해당이에요

[biochris]

일반모델도 정도가 덜할 뿐 똑같은 증상 있습니다

[prokong]

카메라 물리적 특성이고 S20은 없다시피 합니다. S22부터 생겼다고 봐도 됩니다

[biochris]

있다고요 제가 s20 사용자인데
보여드려요? 쓸데없는 거 가지고 고집부리시네

[prokong]

고집은 본인이 부리시는거 아닌가요 접사렌즈도 아니고 최소초점거리 약간 더 늘어났을건데 조리개하고 센서가 크게 안달라졌는데 심지어 도넛현상은 S22부터 심한 문제라 님 폰이 이상한겁니다

[biochris]

아뇨ㅋㅋ 검색 조금만 해봐도 s20 일반 모델 사용자들도 동일한 증상 있다고 얘기합니다. 삼성 관계자이신가.. 동일한 거리에서 동일한 피사체 찍어봤을 때 확연히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든 아득바득 우겨보려는 태도가 상당히 저열하네요

[prokong]

? 검색 결과좀 줘보시죠. 듣도보도 못한 소리라서 애초에 최소초점거리 밖인 50cm 정도에선 패치전 S22 S23도 도넛현상 안생기는데 그보다 센서작은 20이 생길리가

[biochris]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가 제 폰 뿐만 아니라 제 친구 폰도 s20이라서 실제로 찍어보고 하는 말이거든요. 도대체 왜 이걸 부정하시나요?

서울 사시면 한 번 만나요. 제가 직접 보여드릴게요

[prokong]

부정하는게 아니고 아무데서도 해당 이슈가 안나오니까 그렇죠

[prokong]

혹시 진짜라면 S10 하고 S20 , S22 (or 23 or 24)랑 동일 환경에서 찍은사진 있으시면 최대한 제가 아는선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prokong]

링크 쪽지로 첨부 부탁드립니다

[prokong]

링크 댓글통해서 들어가봤는데 저건 S10때도 있었거나 극히 적어서 눈에 안뛴겁니다. 제대로 만든다고 저게 고쳐지는게 아니에요. 특히 초근접정도가 아니고 근접으로 찍어야 합니다. 아이폰 기본모델하고 S20 울트라, S22등도 해당 문제가 심하게 나타납니다.

[prokong]

S20이랑 센서 같은 S21 메인으로 사용중이고 S22 , S23도 님이 말한 환경에선 해당현상 안보이네요. S20울트라는 초점이 고질병이 맞는데 본인 한번 센터 가보십쇼

[visnejri2-S22]

아웃포커싱 현상으로 추정됩니다. 카메라 촬영기법중 하나인데요, 조리개를 연 상태에서 접사나 망원을 하게되면 심도가 얕아지며생깁니다. 첨부된 사진이 아웃포커싱 사진의 예 입니다. 아마도 갤럭시에서 해당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카메라 기술이 개선되며 이미지 센서가 커졌기 때문 + 카메라 렌즈의 낮은 조리개 수치때문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