썀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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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2024 07:29 AM - 편집 05-14-2024 07:30 AM
갤럭시 S
안녕하세요!!
타이핑이 지금 어려워서 음성으로 적습니다. 오탈자가 있을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물리유심과 eSIM을 같이 사용했을 때 앱에서 사용하게 되는 기본 유심을 설정 할 수 있도록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 중에 KT에서 제공하는 후후라는 스팸 차단 앱이 있고 그리고 OK 캐쉬백 시럽 등의 앱이 있습니다
위 3가지 앱들은공통적인 점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등록된 유심을 기반으로 해서 전화번호 본인인증을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 보니 유심 정보가 바뀌게 되면 본인 인증이 해제되고 앱을 켤 때 다시 본인인증을 받아야 됩니다
이점 때문에 위 3가지 앱 개발 자에게 메일을 보냈지만 개발자들은 구분이 쉽지 않다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OS 차원에서 조금 바뀌면 좋을 거 같아 제안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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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제가 어떤 상황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물리유심에 업무용 번호를 쓰고 있고 esim에 개인용 번호를 쓰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3 가지 앱은 물리유심이 같이 있는 경우 무조건 물리유심의 기본 유심으로 받아들입니다
본인인증을 할 때 물리유심이 켜져 있으면 무조건 물리유심에 있는 정보로 본인인증이 해야되고,
만약 물리유심이 꺼져 있으면 그때 가서 이심 정보를 불러와서 eSIM에 있는 정보로 본인인증을 받게 됩니다
이렇다 보니 업무를 하지 않는 날에는 물리유심을 꺼버리는데요. (설정에서 유심 끄기를 하는 거죠)
이러면 위에서 말씀드린 3 가지 앱에서는 당연히 유심 정보가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앱들이 제 기능을 하지 않으며 다시 본인인증을 하라고 요청합니다.
쉬는 날에 업무용 유심으 끄지 않고 켜놓자니. 너무 많은 전화가 와서 쉬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업무용을 위해 다른 폰을 쓰자니 너무 비효율적이고요.
이런 상황이 있는 만큼 저는삼성 OS 차원에서 물리유심과 이심을 같이 쓰는 경우
앱에서 인증받을 때 전화번호 정보를 가져 오는 정보의 유심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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