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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23 02:38 PM - 편집 10-05-2023 02:47 PM
갤럭시 S갤럭시s23 테두리 파손후
개별 수리가 가능하다는걸 알아봤고 수리요금이 10만원 안팍인걸 확인 후
수리 받으로 갔는데 담당기사가 이 제품은 수리비용이 40만원이라고 요금안내받음
수리기사가 말하길 내가 알아본건 잘못 알아본거다 라는 답변만 받음
아무리 생각해도 테두리가 액정보단 비쌀수 없다고 생각해서 3번 4번 다시 확인하고 계속
물어봤지만 결국 같은 대답만 돌아옴 어쩔 수 없이 수리 맡겼음
수리과정중 오산 휴대폰 센터 담당 팀장한테도 문의해보니
그 부품은 원래 비싼 부품이니 40만원이 맞다는 답변만 돌아옴
ap칩도 40만원 가까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된다고 판단 후 본사고객센터에 전화
부품가격 물어보니 공임비 포함 10만원이였고 그 과정이 지나고 나서 본사에서 통화요청 전달
해당 엔지니어 그제서야 부품가격이 10만원인걸 실토함
그 후 엔지니어한테 전화와서 사과후에 한다는 말이 자기가 수리비용을 잘못 불렀다
그게 40만원이여도 어차피 결제가 안된다는 헛소리나 늘어놓음
당일날 서비스센터에 사람이 많아 한마디도 따지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돌아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괘씸함
본인도 수리 받으로 갔는데 저런 소리나 들으면 기분이 어떠실려나
내가 만약 그 상황에서 본사 전화해서 부품 가격 안 물어봤으면 어떻게 됐을려나
후에 수리전에 아무 이상없던 후면 카메라 외관에도 이물질이 끼여있음
렌즈에 가린게 아니니 사용하는데 지장 없다는 말만 어쩔수 없다는 말만 통보 받음
앞으로 뒤질때까지 삼성은 둘째치고 오산수리점 두번 다시 방문안함
짧게
1. 부품 가격 10만원 확인후 수리 받으러 감
2. 해당 엔지니어 , 팀장 한테 3번 4번 되물어도 수리가격은 40만원으로 통보 받음
3. 본사 확인 해보니 공임비 포함 10만원이 맞았음 그제서야 10만원이라고 실토
4. 수리 받은 후 후면 카메라 렌즈쪽에 이물질 끼임
5. 렌즈가린게 아니니 사용하는데 지장없다는소리 어쩔수 없다는 소리만 늘어놓음
동네 구멍가게 장사치도 아니고 이게 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