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gos가 나왔을때는 관여정도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이름 그대로 최적화용이었죠 그러다가 점점 관여정도가 커지다가(그래도 그전까지는 그리크지 않았습니다) s21때 발열이슈가 터지고 s22에 들어가는 칩셋인 8gen1도 발열이 심하다 보니 이에대한 방책으로 gos관여정도를 높이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사용자들이 불만이 터진게 크게 4가지인데 1. 게임(혹은 게임으로 인식되는 앱) 실행시 기기온도와 상관없이 성능을 바로 반토막 내버림 2. gos를 우회해서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막아버림 3. 방열설계가 미흡함 4. 고객에게 제대로된 사과를 하지 않음 홍보를 할때는 최고의 성능을 유지하면서 발열을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게 설계를 하였다라고 했지만 사실은 gos로 성능제한을 강하게 걸어서 발열을 잡은것이죠 gos를 삭제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서 나옵니다 gos를 삭제하게 되면 게임시 지금의 s22 하드웨어로는 8gen1 칩셋의 발열을 제어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온도가 높은상태로 계속 유지가 되면 얼마안가서 고장이 나고 잘못하면 배터리가 터질 수도 있기 때문에 gos를 삭제할 수 없는겁니다
결국 이건희 전 회장의 프리미엄 마인드는 개나 줘버리고 매년 영업이익만 경신해서 본인 성과급만 잘 챙기면 장땡이라는 고위 책임자들의 무책임한 방만경영이 문제인것이죠~ 당연히 그 결말은 삼성전자에 대한 소비자 불신 증대로 갤럭시 이미지 퇴화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가 자연스러울 거라고 보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