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플립3 사용자이고, 최신 업데이트 한 후 불편사항이 너무 많아 초기화 고민중입니다. 개선되지 않으면 신상 갤럭시 폰은 구매를 못할정도라 넘 화가 나서 글씁니다.
일단 현재 발견한 불편사항
1. 잠금화면에서 카카오톡 내용이 보이지않게 하고 이름만 보이게 해도 이전에는 프로필사진이 잠금화면에 보였기에 폰을 열어봐지 않아도 당장 확인할것과 아닌것이 구분이 됐었지만, 현재는 내용이 다 보이거나 아님 카카오톡 이름뜨기로 설정해서 잠금화면에서도 일단 눌러서 확인해야함.
1번 더 눌러확인하는게 번거로움. 카톡이하루에 1번 오는게 아니잖아요?
2. 갤러리 최근사진,즐겨찾기 폴더 강제생성.
폴더를 숨길수 있게 해줘야지, 왜 보여야할 폴더를 사용하도록 거꾸로 되어있나요?
앨범과 사진이 많은 경우 굉장히 불편해짐.
사진을 삭제해도 최근사진에 보임.
깨끗이 없애려면 굉장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함.
3. 앱알림 진동을 사용하고 싶지않음.
워치 사용자때문에 이런 변경이 생긴듯한데.
앱 알림 기본설정이 소리와 진동이 함께되어있음
문자같은 기본앱은 진동을 없애거나 무음 또는 소리로만 가능하나,
상세기능이 없는 앱의 경우 소리가 나게 하려면 진동까지 강제로 사용해야 함.
업데이트 다시는 안하다는걸 매번 생각하고도 바이러스로 초기화하면서 잊었네요.
기존폰이야 시간을 소비하며 초기화 한다치지만
최신폰은 어떡합니까?
평생 삼성폰만 계속 썼는데, 쓰지말라고 확정지어주는것 같군요.
모든 기본설정을 강제로 해놓고 사용않는 방법도 없거나 폰에 있는 모든것을 새로 다 설정하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