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폴드 액정 필름 교체건으로 성남서비스센타를 방문했는데 10분전 마감했다고 내일 다시오라고 하네요. 그때 시각이 오후5시50분... 10분 늦게 간것이 제 잘못이라고 한다면 할 말 없겠지만요... 교체할건이 있는것도 아니고 7시 퇴근만 기다리고 있던데... 필름교체가 몇십분씩 걸리는것도 아니고 길어야 15분~20분이면 충분한데... 10분 늦었다고 다시오라... 글쎄요... 씁쓸하네요
오후7시 종료입니다. 홈페이지 나 네이버에 다 나와있구요. 홈페이지에 오후6시전에 방문해달라고 되어있네요. 액정 보호필름 은 센터별 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될수되어 있는데 상황이라는게 접수된것이 즉 작업할것이 많다던가 필릉재고가 소진 되었다든지 하는걸 말하는거 아닐까요? 접수된것 없는지 작업도 안하는 상황이고 시간도 고작10분 남짓 걸리는 작업인데(오늘 오전 다시 가서 작업했는데... 정확히 8분 걸렸네요) 마감이 지났다고 내일 다시오라... 글쎄요. 저로서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저도 오늘 비슷한 불쾌한 경험을 해서 찾아보다 글 남겨요 주기적으로 필름 교체때문에 무조건 서비스센터 방문해야 하는 것도 열 받는 상황인데( 이정도 하자면 제품팔때 미리 공지를 해야 하는거 아닌지) 전 4분 늦어서 할일도 없이 서있는 직원 앞에서 서비스 거부 당했네요. 공지도 정확하지 않고 센터별 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할 수도 있다는데-그 상황이 혼잡도나 대기상황이 아닌 내부정리때문이라네요.
저보다 더 열받는 상황이셨네요. 정말 작업도 안하고 멀뚱히 서서 접수 끝났다는 태도가 화나더라구요. 마감시간 공지도 '상황에 따라 센터에 따라 다 소비자가 감안해야 하고 예약도 안되고 엉망입니다. 소중한 시간낭비가 이번이 끝이 아닐걸 생각하니 당장 휴대폰 교체하고 싶어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