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액티브2로 녹음하면 블루투스만 연결되어있으면 그게 폰으로 자동으로 백업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폰을 꺼내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주 사용했는데,
어느 날 보니 워치 용량이 다 찼다고 녹음이 더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확인해보니 2021년 11월 이후로 폰으로 백업이 전혀 안되었네요.
갤럭시 웨어러블 어플 들어가서도 동기화 해보려했는데 안되고, 워치 자체에서도 백업해보려해도
그런 버튼이 없습니다.
업데이트를 2021.11월에 마지막으로 했고
업데이트를 하려고 해도 지금 최신 버전(R830XXU1FVH4/R8300XA1FVH4)으로 되어있어서 바뀌는게 없습니다.
문제는 11월 이후로 백업된 녹음이 전혀 없습니다.
버전 업 하면서 녹음 백업하는 기능을 지우신 건가요?
자동 백업도 기능도 안되고, 백업하는 버튼도 없어요. 워치에는 삭제버튼 밖에 없습니다.
데이터 백업 란으로 들어가도 녹음앱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지금 18개의 녹음파일이 워치에 있고, 30분 짜리 정도 녹음파일이 20MB 정도 하니까 평균 30분정도 된다고 할 때 300MB 는 넘어야 되는데
폰에서 확인하기로는 녹음앱의 저장공간이 6MB로 나옵니다.
수동으로 백업을 눌러도 백업할 파일이 없다고 메시지 뜨고요.
문제 해결해주시길 바랍니다.
백업이 안될거면 워치에 녹음 기능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로그 보냈습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에는 로그가 필요하다 치더라도 원인이 아닌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즉, 2021년 11월 이후로 소프트웨어 버전 업데이트가 있었는지,
소프트웨어에선 자동 동기화 기능 구현이나 백업 버튼이 있어서 다른 액티브2 유저들은 다 이상없이 쓰고 있는게 맞는 건지 궁금합니다.
즉, 로그를 보는건 제 디바이스의 문제라고 보시는 것 같은데, 제가 느끼기에는 그냥 정황상 삼성에서 백업을 지원하지 않도록 기능을 빼버리고 1년 이상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요.
소프트웨어 마지막 업데이트랑 백업 기능이 안되기 시작한 타이밍이 맞아떨어지고, 뭔가 오류가 있는 버전이었다기에는 나머지 부분에서 이상없이 잘 돌아가고 있고, 그럼에도 1년 이상 업데이트가 없다는 건 문제가 없다기보다 의도적으로 안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아니길 바라지만.
도대체 왜 동문서답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부러 화를 돋구는 건지, 뭐하는건지 모르겠네.
질문을 했으면 그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차라리 모르면 모른다고 하든가,
그냥 쌩까고 정해진 답변만 할거면, 뭐하러 답장을 칩니까.
그냥 챗봇을 쓰지 사람을 왜 써요.
그냥 "불편 문의가 접수되었습니다." 팝업 메시지 하나만 띄우면 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