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를 보고나서 갤럭시 워치에 대해 아쉬운 점이 생겼습니다...

[삼성페이도둑]

이번 애플 WWDC를 보면서 솔직히 IPad os나 IOS 등등 좀 신기하거나 이게 이제 된다고? 같이 그러려니 하고 별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

애플워치 OS 관련해서는 좀 부럽더군요

아무래도 애플 워치는 기본 성능이 그래도 조금 되니까 운동 말고도 좀 신박하거나 여러가지 기능이 더 많이 들어가는데 지금 쓰고 있는 갤럭시 워치는 운동기능 원툴이니 참...

물론 저런 기능들 잘 안쓰고 본질은 시계인 만큼 시간보는 것만 잘되고 부가적으로 통화나 알림만 되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스마트워치인데 좀 아쉬워요 저런 기능들 잘 안쓰는 거랑 못쓰는 건 다른 거잖아요...

추가로 워치 및 버즈 브랜드 가치도 조금 아쉬워요

애플과는 다르게 삼성의 워치, 버즈가 그렇게 잘 팔리지는 않은지 재고처리한다고 사은품으로 넣고 할인도 자체적으로 하다보니 중고가는 방어도 안되고 브랜드 이미지도 중고로 사거나 사은품으로 받는 이미지가 되버려서 참 이게...

솔직히 이젠 워치페이도 별 기대도 안하긴 하는데 이번 WatchOS처럼 곧 나올 WearOS 5.0에서 다양한 기능이 나오길 바랍니다

그냥 WWDC보고 아쉬워서 끄적거려봤습니다

[유신님]

맞아요 발표하는분들도 모두 워치착용하는걸 보면서 애착이가는만큼 발전도있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특히 마지막 기지국방향 나침반기능이 인상적이었어요 하지만 갤럭시도 이번발표를인지해서인지 5월업데이트를 6월로 미룬게아닌가하는 추축을 해봅니다:)

[삼성페이도둑]

그니까요...저번에 구글 Wear OS 발표땐 발표자분이 애플워치를 차고 있어서 놀랐는데 이번 Wear OS땐 부디 좋은 기능들이 나오길 빌어야죠

[왕구형쌥쌥이]

그러게요

[삼성페이도둑]

ㅠㅠ

[Anonymous]

삼성의 의지가 없는 부분이 가장 크겠죠
요즘 삼성 전체적으로 소극적, 비협조적, 방치형으로 운영되고 있죠

[삼성페이도둑]

그런 것도 있겠지만 갤럭시워치 AP의 기반이 되는 뭐가 안나온다고 한 것 같긴 한데
어쨌든 이번에 좀 잘되면 좋겠네요

[웃은영자]

One UI 5에서 가능한 텍스트로 전화 받기 기능이 이번 iOS17에 적용되었더라고요~
이외에도 삼성 노트 공유 노트 비슷하게 기능이 추가된 것 같은데, 내심 반갑기도 했어요

[삼성페이도둑]

맞아요 이게 이제? 이미 갤럭시에 있는 기능이 들어가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는 게 아닌 애플만의 감성? 그런게 들어가서 좀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