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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쫌 어때보여?, 삼성 멤버스 앱 업데이트 V3.8.00.13
2020년 10월 15일 삼성 멤버스 업데이트를 진행 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어서 서버 점검차 업데이트 했구나 싶었지만, 몇몇 변화점이 구석구석 보여집니다.
3.6 버전에서 3.8 버전 업데이트를 하면서 어떤 변화점이 있는지 한번 톺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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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및 답글 UI 변화
기존 스타일과 다르게 댓글과 답글 부분의 UI 변화가 크게 느껴집니다.
기존과 달리 답글과 좋아요 가 더 보기 좋게 정렬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답글에 답글을 다는 대댓글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작성자에게 대댓 기능이 추가되어 답글을 선택하면 @닉네임 으로 표현됩니다.
또한 기존에 * 모양은 본인이 작성한 댓글을 확인하는 용도였지만, 업데이트로 인해 글 작성자가 댓글을 달 경우 작성자 라는 표시도 보여줍니다.
그리고 채택된 답변의 경우 최 상단에 고정되어 보여지며, 도움이 되는 댓글이 상단에 고정되어 이용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채택된 답변이 많아질 수록 상단에 고정되는 글이 많기 때문에 채택 답변은 작성자가 유튜브처럼 고정 댓글을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이미지 관련 변화
이전에 삼성멤버스에서 자주 제안 사항으로 들어왔던 커버이미지 선택입니다.
@파란토끼ll종원 님께서 지속적인 제안 [bit.ly/3dBbDJi] 을 했었는데요, 이번엔 업데이로 완성된 멤버스 글쓰기를 보여줍니다.
삼성 멤버스에 이미지 업로드 후 게시글을 봤을 때 첫 화면에 보여지는 것은 제일 먼저 올린 사진이 첫 화면에 썸네일로 지정됩니다.
이로 인해 본인 글의 메인이 되는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없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커버 이미지 를 선택 해 내가 커버 이미지로 활용하고 싶은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Next is?
삼성 멤버스 앱의 4.0 업데이트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많은 이용자분들이 제안했던 "메세지" 기능과
"닉네임 변경"제한 등의 기능도 얼른 추가되어 멤버스의 완성도를 보고싶네요 ^^
[▼ 삼성멤버스 제안 사항]
[+ 추가 10월 업데이트 내용 오피셜!]
1. 커뮤니티 기능 개선
1) 게시글 커버 이미지(썸네일) 지정 기능 추가
· 기존의 경우 다수의 이미지와 함께 게시글을 업로드할 경우, 맨 처음에 위치한 이미지가
자동으로 커버 이미지로 설정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개선되어 다수의 이미지를 포함하여
게시글 작성 시 원하시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는 것으로 커버 이미지를 직접 지정하실 수 있
게 되었습니다.
2) 댓글 등록 기능 개선
커뮤니티 내에서 댓글은 2단계까지, 즉 대댓글까지만 작성이 가능했습니다.
이번 업데 이트를 통해 댓글 등록 기능이 개선되어 3단계 이상의 댓글도 작성 가능토록 변경되었습니
다.
3) 채택된 답변(Accepted Solution) 노출 개선
· 게시글 내 채택된 답변을 조금 더 쉽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이제 채택된 답변들은 일반
댓글 위에 별도 리스트로 표시됩니다.
4) 댓글 내 게시글 작성자 별도 표시
·본인이 작성하신 게시글에 댓글을 다실 경우, 해당 댓글에 '작성자'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쉽게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2. 뉴스와 팁스 내 정렬 기준 추가
-이제 뉴스와 팁스 컨텐츠를 최신순, 좋아요 순으로 정렬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최신에 등록된 컨텐츠는 무엇인지 그리고 다른 유저분들이 가장 좋아한 컨텐츠는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 (뉴스와 팁스 바로가기)
3. 혜택 내 '내 쿠폰함' 위치 변경
· 혜택 내 '내 쿠폰함'의 위치가 변경되었습니다. 혜택 내 메인 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의
쿠폰 아이콘(LE S)을 클릭하시면 '내 쿠폰함'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4. 삼성 리워즈 UI 개편
리워즈 잔액과 리워즈 포인트 내역을 한 화면에서 보실 수 있도록 개편되었습니다.
적립,전환, 사용하기 메뉴에서 다양한 리워즈 사용처를 확인해보세요!
5. 삼성 멤버스 Edge Panel 지원 종료
-한가지 아쉬운 소식도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부터 삼성 멤버스 Edge Panel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애정을 가지고 해당 기능을 사용해 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더
나은 삼성 멤버스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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