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느린...업데이트로 돌아온 햄깅이입니다.💙
생각보다 조오금 느려지기는 했지만...
그래두 놓치기는 너무 아쉬운 소식이어서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요 ㅎㅎ
바로바로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발대식 글입니다. ㅎㅎ
바로 발대식 일정을 말씀주시더라구요?
대구에 사는 햄깅이는 수업일정으로 조오금 빡셌지만...
그래두...내가 삼성에 갈 수 있는 기횐데 바로 가야지!
하구 달려갔답니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서포터즈 프로그램 제1기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 출범 – Samsung Newsroom Korea
나중에 보니까 요로코롬 삼성뉴스룸에도 담겼더라구용 히히
발대식 기본 정보
날짜: 2023년 05월 15일
장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성촌길 56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 D타워 대회의실
이건 제가 찾아갈 때 잊지 않으려고 캡처해놓은 화면인데요.
길치 대학생이 찾아오기 힘들까봐
이렇게 자세하게 적어주신 스싱컴 담당자 분의 정성이 보이시나요...
햄깅이의 삼성전자 도착
대구에서 기차타고 2시간을 달려서 드디어 도착한 삼성전자 건물!
길치여서 계속 맴돌다가 도착하고
기쁨에 차서 찍은 첫 사진입니다.
후후
그런데..안에도 방이 너무 많더라구요...?
하하...
도착해서 데스크 직원 분께 어떻게 가냐고 여쭤보니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덕분에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안에 들어가니
이렇게 귀엽게 플랜카드가 붙어있더라구요 !!!
딱 보고
아.. 나 뭐 좀 되는거 같은데....
라는 기분이 들 수 있었던 감동적인 스케일...
과자가 맛있었어요.
아무도 안 드셨는데 저 혼자 3접시 정도 먹은 기억이 납니다.
저처럼 먹는 사람이 있어야지 다들 시작하잖아요.
그거 맞죠? 하하
본격적인 일정 시작
이름표가 적힌 제 자리에 앉아서
10시가 되니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요.
스마트싱스 컴패니언즈는 오직 12명이 (소문으로는 꽤 쟁쟁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이 되어서 온 만큼 컴패니언즈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서
1. 자기소개
1) 자기소개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사전에 1분 정도의 자기소개를 준비해오라고 말씀을 주셔서
기차에서 생각을 해 가서 그렇게 어렵지는 않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유일한 지방러인 만큼
대구에서 올라온 과정 ( SRT와 지하철과..중간에 빵 집가서 빵 먹고 등등..잡다한 이야기를 했었어요.) +지방러이지만 활동하게 된 계기 + 끝나고 대구 내려 가기 전에 할 일(성시경 유튜브에 나온 국밥집 가서 국밥 먹기)
등등의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ㅎㅎ
귀여운 굿즈...
햄깅이 같은 경우 전공이 컴퓨터공학이지만
12명의 스싱컴 분들은 모두 전공이 다양하셨는데요.
원래 혁신적은 제품은 색다른 시각에서 자주 나오듯
국어국문학. 노어노문학. 아동학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 활동 할 생각을 하니
엄청 기대되고 신나더라구용...
12명의 스싱컴들의 특색이 묻어나는 자기소개를 듣고 나니 1시간이 뚝딱 이더라구용?
위촉장 받기
2) 자기소개가 끝나고 나서 위촉장을 받았습니다.
타 대외활동을 할 때는 워낙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이메일로 보내주시거나 발급을 요청해야지
주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스싱컴은 이렇게 멤버 하나하나 전달을 주시니
너무 소중하고 더 열심히 하고 싶구...
남은 4개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너희 삼전 밥 먹어봤니?
그 후에는 사내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맛있다고 소문난 삼성전자 밥이라서 그런지 너무너무 기대되더라구요..
런던베이글이 나오는 사내식당.....
나 여기 꼭 가보고 싶엇서...
입장하기 위해서는 요렇게 배지를 주시던데요.
배지마저 간ZI 나더라고요.
그렇게 총총 걸어가서 식당에 도착했는데요.
제 생일에 어머니가 차려주신 밥상보다 혜자였던 거 같아요.
엄마 미안해.
매일 이렇게 밥 나오면 일을 열심히 안 할 수가 없지 않을까요?
밥을 맛있게 다 먹고 한 10분 정도 남았길래 열심히 삼전투어를 다녔습니다.
내가 언제..삼전에 이렇게 와보겟어...
이런 구조체..? 가 있길래
아 ! 인스타 올려야 하는데 !
라는 생각과 함께
그 전 날 앞머리를 잘라서 얼굴이 조금 빵떡같지만
저도 와다다다다ㅏ 달려가서 찍었답니다.
팀 정하기
스싱컴은 개인미션 + 팀 미션으로 활동이 이루어지는데요.
앞으로 약 9개월 동안 함께 활동할 팀을 정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너무너무 좋은 3명의 언니들과 함께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결과 만족도도 짱 ! 높은 ! 신박한 팀 정하기 이벤트!
팀을 정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우와 ! 정말 !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이벤트로 팀이 짜지구나! 였습니다.
자세히 다루어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맛보기로 조금만 알려드리자면
눈 가리고....앞에 있는 사람 그려보기...
그 그림 보고 닮은 과일 스티커 붙이기...
이러한 프로세스로 흘러가다가 팀이 짜졌답니다...???
요로코롬 4명씩 3조가 짜졌는데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신박한 활동이니...내년에 2기 분들 기대하고 오시죠.
팀 활동
위의 과정을 따라서 조를 짜고 그 이후에는
조 이름과 조 구호를 짜는 활동을 했습니다.
저희 팀은 신기하게도 4명의 분들의 전공이 모두 다 다르더라구용?
서로 다른 만큼 서로만의 시각을 가지고 색다른 시각으로
스싱을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아
저희 팀의 이름은 바로 (발음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색-시 입니다.
팀 캐릭터는 팀에 천재 웹툰 작가님이 계셔서
"승이"가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승이가 버즈와 폴드를 가지고 있는 사진을 보실 수 있는데용!
짱 귀엽지 않나용 ...
세심한 디테일까지 챙긴 저희 승이는 앞으로 팀 활동에도 꾸준히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활동이 마치고는 이렇게 예쁜 굿즈들도 한 가득 준비해주시고
스튜디오 못지 않은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너무 소중히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
앞으로도 멋지구~ 재미있게 ~!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남은 3월까지 끝까지 달려볼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