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풍경, 특히 해변을 보여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지세포 고현이 고모님댁이고 중학생 때에 거기서 산천어 잡고... 오래전 친구, 연인과 함께 구조라 해수욕장(해변)에 갔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친구 아내의 본가가 바로 근처인데 여름에 논에서 농약 쳐주고 피부 발진 중독되어 고생한 추억이 좋습니다. (참고로, 전 통영에서 태어난 기억이 있음).
거제도가 추억이 많은 곳이었나 봅니다. 사진의 좋은점이 보관해 놓으면 추억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저도 중학생때 거제도에 고모네가 있어 방학을 옥포에서 보낸적이 있었고, 구조라에서 학부생들 해양훈련 격려차 방문한 적이 있어 거제도 갈 때 마다 구조라는 꼭 들리네요. 전망대에서 보면 경관이 괜찮습니다^^ 3번째 사진이 공곶이 해변인데 저기가 정말 운치가 있네요^.^ 오늘 하루 행복하고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