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로는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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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23 02:02 PM - 편집 12-11-2023 02:56 PM
갤러리친구들과 글램핑, 캠프파이어하면서 저녁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오전인지 오후인지 모를 그 어느 중간점, 그 중간점은 밤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그것은 낮을 향해 달려가기도 하네요.
"내 삶은 어디에 위치했을까"
방황하는 우리 앞에 놓인 것은 어두운 밤일지라도, 결국 우리는 낮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또 다시 보게될 '밤'은 우리가 만나게 될 '낮'을 위한 과정일테니까요.
삶이란 밤과 낮의 연속입니다. 우리 모두의 삶의 끝이 밤이 아닌 '낮'이길 바라며, 이 사진과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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