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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025 01:44 PM - 편집 05-05-2025 01:54 PM
갤러리가족이랑 여행갔다가 왔네요.
역시 끝도 없이 펼쳐진 시퍼렇고 푸르른 바다를 보니 제 마음도 뻥 뚫리는 느낌이네요.
첫날은 흐려서 물색이 흐리멍텅 했는데 다행히 다음날은 날씨가 좋아서 푸르면서도 영롱한 에머랄드 바다를 보았네요. 햇빛은 따가운데 바람은 엄청 차서 추웠어요.
연속된 휴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의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동해안을 따라 드라이브하니 좋았어요.
한편으로는 산불피해 때문에 곳곳에 불에 그을린 자국이랑복구현장을 보니 마음이 좋진않았어요.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예전처럼 일상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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