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9 받고 사용한지는 딱 한달이 됐는데 그동안 좀 바빠서 지금 후기를 작성하네요.
1. <사전판매, 수령>
한국시간으로 8월 10일에 노트9 공개됐고 8월 13일 부터 사전판매가 시작됐죠.
노트8은 공개 후 거의 2주만에 사전판매 시작했는데 이번 노트9는 3일만에 시작됐네요.
전 총 3대를 구입했는데 1대는 삼성닷컴, 2대는 지구에서 구입했네요.
9시 되자마자 삼성닷컴에서 주문했고 다음에 지구에서 주문했는데
이번엔 삼성에서 물량 조절을 잘 못했는데 삼성닷컴이 하루 늦었네요.
지구 노트9는 21일, 삼성닷컴 노트9는 22일에 받았는데 하루 차이니 그나마 괜찮았네요.
다행히 3대 모두 불량 없는 초 양품으로 받았네요.
2. <색상, 용량>
전 블루 색상을 제일 좋아해서 노트는 노트시리즈 첫 블루색상인 노트7 블루코랄 부터 계속 블루 색상 썼었는데
제일 예뻤던 색상은 노트7 블루코랄이고 그 다음이 노트9 오션 블루네요.
이번에 노트9 오션블루 512GB로 구입했는데 노트8 딥씨블루도 나쁘진 않은데 편광필름이 빠져서 밋밋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노트9 오션블루는 편광필름이 다시 들어가서 각도에 따라 반짝이고 아주 예쁘네요.
블루코랄이 제일 예뻤지만 오션블루도 예쁘고 좋네요.
용량도 처음으로 512GB로 구입했는데 SD카드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 꽉 채워서 다는 못 쓸 것 같지만
그래도 넉넉하고 마음이 든든해 지는 효과도 있는 것 같네요.
3. <램>
노트9 512GB에 램 8GB가 탑재됐죠.
고사양 게임이나 하드한 작업은 안해서 기존 6GB와의 차이는 그렇게 크게 느끼진 못했지만
그래도 일단 램은 크면 클수록 좋으니 8GB램이 더 좋은 것 같네요.
4.
이번에 노트 시리즈 최초로 블루투스 스마트 S펜이 탑재됐죠.
처음엔 과연 블루투스 리모컨 기능을 자주 쓸까 했는데 막상 써보니 아주 편하고 좋네요.
특히 사진 찍을 때 아주 편하네요.
예전엔 셀카 찍을 때 음성명령으로 '찰칵' 하고 사진 찍었는데 이젠 S펜만 들고 버튼만 누르면 찍히니 아주 편하고 좋네요.
거리도 꽤 멀리 가도 잘 찍히네요.
그리고 뮤직, 유튜브 등 S펜 버튼으로 일시정지, 재생 등 제어 할 수 있는 것도 편하고 좋네요.
또 노트9 오션블루 색상엔 노란색 S펜이 하나 더 추가증정 했는데 노란색 S펜 보면 볼수록 예쁘네요.
5. <갤럭시 탭 S4>
노트9 애타게 기다릴 때 쯤 갑자기 탭S4가 깜짝 공개됐고 14일에 사전판매 시작됐는데
노트9 기다리면서 시간이 정말 안 갔는데 탭S4가 때 마침 등장해서 좋았네요.
14일에 사전구매 후 노트9 보다 먼저 받아서 갖고 놀았는데 탭S4 후기는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6. <메탈테두리, 자급제, 카메라 테두리>
노트8은 메탈테두리 유광이라 기스도 잘 나고 했는데 S9,S9+부터 다시 무광으로 바뀌고
노트9 역시 무광 메탈테두리로 바껴서 아주 좋네요.
그리고 이번에 노트9는 처음으로 자급제로 구입했는데 그동안은 무약정 공기계로 구입했어도
KT단말이기 때문에 KT플라자 가서 개통이력을 한번 남기고 유심 꼽아야 사용 가능했지만
자급제라서 노트9 받고 바로 기존 유심 꼽고 재부팅 하니 사용 가능해서 아주 편하고 좋네요.
구입 전에 자급제로 할지 KT용으로 할지 고민했지만 역시 자급제가 깔끔하고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노트9는 카메라 테두리도 노트8 카메라 테두리와 달라졌는데
노트8 카메라 테두리는 플라스틱 재질이라 기스가 엄청 잘 생겨서 따로 필름 구입해서 붙였는데
노트9는 전체가 유리로 바껴서 따로 필름 안 붙였는데 기스 안나고 좋네요.
7. <가격>
노트8은 삼성닷컴 무약정 256GB 기준으로 가격이 137만 정도였는데
이번 노트9는 512GB 자급제 기준으로 1,353,000원으로 노트8 256GB 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기존 통신사 무약정 공기계는 출고가에서 대략 10만원 정도 더 내고 구입해야 되는데
자급제는 출고가와 동일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자급제가 훨씬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삼성닷컴에서 구입한 노트9는 1,353,000원에 구입했지만
지구에서는 한대당 10만원, 카드 할인도 조금 받아서 좀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덕분에 돈이 많이 줄어들어서 탭S4도 같이 구입했네요.
8. <기타>
이번 노트9는 붉은기도 없고 유격도 없고 한번에 3대 모두 초양품으로 받았네요.
품질도 좋아보이고 디자인도 예쁘고 좋네요.
전면 디자인은 노트8과 노트9 구분하기 약간 어렵긴 하지만 후면 디자인 보면 완전히 달라졌죠.
후면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후면 디자인이 노트8 보다 좋고 더 세련된 느낌이 나네요.
아쉬운 점은 S9,S9+에 있는 별빛이 이어지는 인피니티 효과 기대했는데
노트9에는 별빛 인피니티 효과가 없네요.
삼성멤버스에 노트9도 별빛 인피니티 효과 추가해달라고 여러번 제안했는데 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한달 동안 노트9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써봤습니다.
노트9 유저분들 같이 오랫동안 예쁘게 잘 사용해봅시다~
1. <사전판매, 수령>
한국시간으로 8월 10일에 노트9 공개됐고 8월 13일 부터 사전판매가 시작됐죠.
노트8은 공개 후 거의 2주만에 사전판매 시작했는데 이번 노트9는 3일만에 시작됐네요.
전 총 3대를 구입했는데 1대는 삼성닷컴, 2대는 지구에서 구입했네요.
9시 되자마자 삼성닷컴에서 주문했고 다음에 지구에서 주문했는데
이번엔 삼성에서 물량 조절을 잘 못했는데 삼성닷컴이 하루 늦었네요.
지구 노트9는 21일, 삼성닷컴 노트9는 22일에 받았는데 하루 차이니 그나마 괜찮았네요.
다행히 3대 모두 불량 없는 초 양품으로 받았네요.
2. <색상, 용량>
전 블루 색상을 제일 좋아해서 노트는 노트시리즈 첫 블루색상인 노트7 블루코랄 부터 계속 블루 색상 썼었는데
제일 예뻤던 색상은 노트7 블루코랄이고 그 다음이 노트9 오션 블루네요.
이번에 노트9 오션블루 512GB로 구입했는데 노트8 딥씨블루도 나쁘진 않은데 편광필름이 빠져서 밋밋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노트9 오션블루는 편광필름이 다시 들어가서 각도에 따라 반짝이고 아주 예쁘네요.
블루코랄이 제일 예뻤지만 오션블루도 예쁘고 좋네요.
용량도 처음으로 512GB로 구입했는데 SD카드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 꽉 채워서 다는 못 쓸 것 같지만
그래도 넉넉하고 마음이 든든해 지는 효과도 있는 것 같네요.
3. <램>
노트9 512GB에 램 8GB가 탑재됐죠.
고사양 게임이나 하드한 작업은 안해서 기존 6GB와의 차이는 그렇게 크게 느끼진 못했지만
그래도 일단 램은 크면 클수록 좋으니 8GB램이 더 좋은 것 같네요.
4.
이번에 노트 시리즈 최초로 블루투스 스마트 S펜이 탑재됐죠.
처음엔 과연 블루투스 리모컨 기능을 자주 쓸까 했는데 막상 써보니 아주 편하고 좋네요.
특히 사진 찍을 때 아주 편하네요.
예전엔 셀카 찍을 때 음성명령으로 '찰칵' 하고 사진 찍었는데 이젠 S펜만 들고 버튼만 누르면 찍히니 아주 편하고 좋네요.
거리도 꽤 멀리 가도 잘 찍히네요.
그리고 뮤직, 유튜브 등 S펜 버튼으로 일시정지, 재생 등 제어 할 수 있는 것도 편하고 좋네요.
또 노트9 오션블루 색상엔 노란색 S펜이 하나 더 추가증정 했는데 노란색 S펜 보면 볼수록 예쁘네요.
5. <갤럭시 탭 S4>
노트9 애타게 기다릴 때 쯤 갑자기 탭S4가 깜짝 공개됐고 14일에 사전판매 시작됐는데
노트9 기다리면서 시간이 정말 안 갔는데 탭S4가 때 마침 등장해서 좋았네요.
14일에 사전구매 후 노트9 보다 먼저 받아서 갖고 놀았는데 탭S4 후기는 따로 작성하겠습니다.
6. <메탈테두리, 자급제, 카메라 테두리>
노트8은 메탈테두리 유광이라 기스도 잘 나고 했는데 S9,S9+부터 다시 무광으로 바뀌고
노트9 역시 무광 메탈테두리로 바껴서 아주 좋네요.
그리고 이번에 노트9는 처음으로 자급제로 구입했는데 그동안은 무약정 공기계로 구입했어도
KT단말이기 때문에 KT플라자 가서 개통이력을 한번 남기고 유심 꼽아야 사용 가능했지만
자급제라서 노트9 받고 바로 기존 유심 꼽고 재부팅 하니 사용 가능해서 아주 편하고 좋네요.
구입 전에 자급제로 할지 KT용으로 할지 고민했지만 역시 자급제가 깔끔하고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노트9는 카메라 테두리도 노트8 카메라 테두리와 달라졌는데
노트8 카메라 테두리는 플라스틱 재질이라 기스가 엄청 잘 생겨서 따로 필름 구입해서 붙였는데
노트9는 전체가 유리로 바껴서 따로 필름 안 붙였는데 기스 안나고 좋네요.
7. <가격>
노트8은 삼성닷컴 무약정 256GB 기준으로 가격이 137만 정도였는데
이번 노트9는 512GB 자급제 기준으로 1,353,000원으로 노트8 256GB 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기존 통신사 무약정 공기계는 출고가에서 대략 10만원 정도 더 내고 구입해야 되는데
자급제는 출고가와 동일한 금액으로 구입 가능하기 때문에 자급제가 훨씬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삼성닷컴에서 구입한 노트9는 1,353,000원에 구입했지만
지구에서는 한대당 10만원, 카드 할인도 조금 받아서 좀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덕분에 돈이 많이 줄어들어서 탭S4도 같이 구입했네요.
8. <기타>
이번 노트9는 붉은기도 없고 유격도 없고 한번에 3대 모두 초양품으로 받았네요.
품질도 좋아보이고 디자인도 예쁘고 좋네요.
전면 디자인은 노트8과 노트9 구분하기 약간 어렵긴 하지만 후면 디자인 보면 완전히 달라졌죠.
후면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 후면 디자인이 노트8 보다 좋고 더 세련된 느낌이 나네요.
아쉬운 점은 S9,S9+에 있는 별빛이 이어지는 인피니티 효과 기대했는데
노트9에는 별빛 인피니티 효과가 없네요.
삼성멤버스에 노트9도 별빛 인피니티 효과 추가해달라고 여러번 제안했는데 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한달 동안 노트9 사용해본 후기를 간단하게 써봤습니다.
노트9 유저분들 같이 오랫동안 예쁘게 잘 사용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