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베타 모집 방식 바뀌어야합니다.

[하와와]

iOS 베타(애플), MIUI 베타(샤오미), 윈도우 인사이더(마이크로소프트) 는 이런 식으로 선착순 모집하지 않습니다.

베타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기간 동안에는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시간, 모집인원 구애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더 많은 피드백과 데이터가 쌓이고, 더 많은 팬들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nonymous]

베타 운영자님께서 정해둔 모집 인원이 다 채워졌을 경우 다른분들이 베타 참여 못하는것에 아쉬운점이 많습니다

베타 참여 하지 않은 회원분들중에서도 늦게라도 신규 Os 베타 참여 하도록 시스템을 변경 하면 좋겠습니다

[Note20g]

원래는 처음부터 많은인원들이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약간 변경되어 소규모로 진행 후 점차 확대해간다고 합니다.

베타 진행 방식은 각자 다릅니다.
기업에 따라 다르죠 그리고 베타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게 하는것도 맞습니다.
다만 베타 인원이 너무 많으면 그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주원그램]

애플은 멤버스처럼 자사 앱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가 없죠... 애플의 방식처럼 베타인원 모집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멤버스에 스마트폰 조작이 생소하신 분들이나, 너무 어린 회원 분들이 '이거 안 된다' '저거 안 된다'고 글이 너무 많이 리젠되는 바람에... 버그가 많을 초반에 소규모로 모집하다가, 버그들을 많이 고쳐나갈 시점에 조금 더 대규모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응으엥]

클로즈베타 쯤으로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파란토끼ll종원]

적어도 바뀐 방식에서는..

사전 지식이나 준비없이 베타에 참여한 사용자들의

'이런게 안됩니다.'
'저런게 아닙니다.'
'베타 참여 괜히 했어요.'

멤버스 게시판에
하루 종일 이런 글이 올라오는 빈도는 확실히 줄어든 것 같습니다. 😊

여러가지 방식을 시도해보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하와와님이 말씀하신 방식, 현재의 방식..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

[하와와]

당연히 줄어들지요. 사람이 줄어들었는데... 기능 작동 안함과 데이터 유실에 대한 안내와 동의를 명확하게 한 뒤에 진행하면 문제엄ㅅ을 것 같습니다.

[파란토끼ll종원]

네..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데이터의 양도 중요하지만.. 질도 중요하지요.. 😊

'베타 참여 괜히했어요.'
'이거 안되요' 라는 데이터가 아무리 많아봤자..
소용이 없지 않을까요?
프로그램 개선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베타 참여시..
기능 작동 안함이나 데이터 유실에 대한 안내는..
공지를 통해서 충분히 안내하고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베타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에..
꼼꼼하게 제대로 읽어보시지 않는 경우가 많고..

그저 새로운 OS를 먼저 써보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아무런 지식이나 대책 없이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

다수에게 자유롭게 오픈시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피드백이나, 소통이 안된다 것이겠지요?

반대로 현재의 방식처럼..
1차, 2차 나눠서 모집하는 방식의 장점과 단점이 있겠지요..

여러가지 방식을 시도해보는 것은 좋은 것 같구요.
어떤 방식이 더 나은지는.. 삼성에서도 체크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하와와]

많은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처리하는 것도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반 버전부터 너무 오픈하면 개발진분들이 이상한 컴플레인으로부터 받을 스트레스가 훤히 보여서 초반부터 오픈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SW의 안정도에 따라 단계적으로(그리고 합리적으로) 테스터 모집이 되도록 개선되면 좋겠네요...

[파란토끼ll종원]

네.. 하와와님.
지금 진행중인 방식이 그렇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베타 진행중인 20시리즈의 경우도 3차까지인가? 추가 모집이 있었어요.. 😊

노트10시리즈도 추가 모집이 있을거라 생각되구요..
S10시리즈의 경우 좀 더 안정화된 OS로 베타를 진행하기 위해..
오픈시기가 늦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