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로 표시
- 북마크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3-24-2019 10:56 PM - 편집 04-04-2019 01:13 PM
갤럭시 노트1.폰 사용 중 수신벨이 울릴 때,화면을 전환시켰다가 다시 통화버튼 화면으로 돌아가면 수신전화 화면이 사라지고 없어요.
기존 대기중일때 통화화면이 새로 떠서 결국 통화를 상대방이 종료해야 다시 통화시도를 할 수 있어서 무척 번거롭고,당황스럽습니다.꼭 개선필요합니다.
2.새 문자가 1개뿐인데도 새 문자갯수 표시 아이콘에는 2~3으로 뜹니다.왜 그럴까요?
2.이밖에도,기존의 <편리했던 기능>을 업그레이드를 알리기 위한
<새로움>으로 굳이 바꾸지 말았으면 좋겠어요.누군가는 그 새로움이 좋겠지만,폰은 소통과정의 편리함과 빠름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
굳이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는 것을 바꿔서 다시 적응하게 하고,좀 적응하면 또 바꿔서 어떨땐 짜증스럽습니다.
아니면,개선된 신규 기능을 자세히 안내해 주고,선택할 수 있도록 해 주든지요.너무 일방적입니다.ㅜㅜ
업 그레이드는,기존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거나,없던 기능을 다시 만들거나 보완해 주되 편리했던 기능을 사라지게 하진 말아 주세요.
골수 삼성폰 사용자로서,보여주기식 <새로움>을 위해 <편리함>을 저버린다는 것은 아니 될 말씀입니다.
03-29-2019 10:50 AM ·
갤럭시 노트안녕하세요, min69님. Messages 담당자입니다.
Android O OS부터 구글 정책 상 알림창의 알림을 지우면 메시지 앱의 알림 숫자 뱃지도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메시지 앱 알림이 발생하면 숫자 뱃지가 다시 나타나게 됩니다.
이 때, 새 알림이 발생한 새 메시지는 1개이지만 실제 메시지 앱 내에 안읽은 메시지가 있다면 이를 포함한 숫자 뱃지가 표시되어 숫자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메시지 앱 내 읽지 않은 문자가 추가로 있음을 알려줍니다.
감사합니다.
-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4-01-2019 03:26 AM - 편집 04-01-2019 03:47 AM
갤럭시 노트인증번호를 한 번 더 확인하려고 이전 뱅킹화면을 돌려서 확인 후,수신중인 통화화면으로 전환하려 했는데,음성밖에 안 들려요..
통화버튼이나,상단 상태바를 내려도 수신 중인 화면은 찾을 수 없고 계속 수신 음성은 들리고..
통화중인 화면이 나타나지 않아서 종료도 안 됩니다.ㅜㅜ
결국 시간초과로 상대편에서 통화를 끊어야,인증절차를 초기화 시켜서 다시 시도할 수 있 어요.
스마트뱅킹 Ars인증절차를 거쳐야 하는 은행으로 한 번 실험해 보세요..
통화수신상태에서 뱅킹화면 돌아갔다가 다시 통화 화면 돌아가면 음성만 들리고,화면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어요!
뱅킹업무나,결제할 때 등 화면 터치사용중일때.. 수신되는 통화로, 화면 대기상태의 혼돈과 실종 화면..정말 정말 당황스럽고 불안합니다! 번거롭고요.
이전 갤7엣지 때는 그래도 화면은 찾을 수 있었어요.그전 갤시리즈는 화면이 그대로 있었고요..
갤노트9이 그런 건지,정기적인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로 인해 바뀐 건지 확인해 주세요.
갤7엣지 이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고,그 이전 폰들이 사용하기 더 편리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는 것이 말이 되나요..
온고지신..이라고
폰의 다양한 기능도 좋지만,기존의 편리한 기능은 꼭 지켜주세요.
굳이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는데,사용자의 선택권도 없이 안 해도 될 불필요한 업그레이드가 늘어서,바쁜 일상에 새 시스템에 적응하는 성가심과 피로도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새로움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도 있지만,아마 수시로 바뀌는 설정에 몸도 정신도 바쁜 기성세대 사용자도 아주 많은데 피드백이 적다고 불만이 없는 걸로 생각하고 있지 않길 바랍니다. 짜증스럽고 불편하지만,그것조차 이렇게 건의하는 게 번거로워서 참고 견디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요! 저도 몇년을 참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맘먹고 올렸습니다.
나라일도 그렇죠..알고도 침묵하고 있는 국민이 더 많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정말 싫어요..불필요한,너무 소소하고 종류도 많은 업그레이드.
편리함,안전함,그리고~ 새로움이었으면 좋겠습니다.진짜로.
폰을 폼으로 쓰는 게 아니라,
소통과 업무의 필수품으로 쓰는 한 사람으로서의 간절한 바람입니다.
- 신규로 표시
- 구독
- RSS 피드 구독
- 강조
- 인쇄
- 부적절한 컨텐트 신고
04-01-2019 04:10 AM ·
갤럭시 노트국내에서 한국인 전용으로 판매되는 기기에도 이렇게 글자만 한글인,온통 외국어로 명칭을 도배해야 하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국내 1위 기업의 영향력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좋은 우리말을 애용해 주시면 그것 또한 애국이자 사회기여라고 생각합니다.
전문용어 위주의 명칭이 너무 많아서,때론 너무 답답해서 그걸 또 인터넷으로 찾고,설명서 해독하고..정말 배려가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폰사용 연령대 분포를 통계로 보세요. 물론 최신폰을 젊은 세대가 많이 사용하겠지만,
배우기가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부분도 대체로,통신>검색>결제,뱅킹>오락..순 일거예요.
생산자(기업)와 사용자의 우선 순위는 다르겠지만 결국엔 상생하는 것이 최선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