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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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021 10:27 AM - 편집 09-06-2021 10:33 AM
갤럭시 Z
아시다시피 스냅드래곤888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듯하고 뜨거운 경험을 주고 올 겨울을 책임질 손난로로 각광받...^^;
..각설하고, 발열로 인해 게임을 돌릴 일이 없는 저는 절전모드라도 켜서 CPU의 클럭을 낮춰서 쓰기로 했습니다만, 절전모드가 켜지면 120Hz를 공식적으로 쓸 수 없고 동기화를 사용할 수가 없죠.
그래서 저는Good Guardian의 멤버로 CPU를 낮출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써멀 가디언의 경우 쓰로틀링 걸리는 시점을 변경할 수 있지만 이 앱을 써도 발열 느끼는건 마찬가지고 쓰로틀링으로 인한 성능저하를 동시에 느끼기 때문에 저는 사용을 하다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절전모드 사용시의 70%부터 100% 사이에서 CPU의 클럭조절이 가능한 기능이 필요합니다.
70% 출력으로 성능이 많이 떨어질까요?
아뇨, 저는 특정 방법으로 절전모드에서 120Hz 디스플레이를 사용중이며 필요한 앱은 동기화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쓰로틀링이 걸릴때 느껴지는 발열과 버벅임 없이 편안하게 앱을 사용하고, 멀티테스킹을 합니다. 또한 배터리도 아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발열을 잡기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펌웨어 개선으로 발열을 잡기 어렵다면 유저들에게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절전모드의 CPU 제한 만으로는 의미가 없습니다.
120Hz 디스플레이의 사용겸험과 동기화의 사용불가 때문에 절전모드는 계속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고보면 예전에는 절전설정에 동기화도 있지 않았나요..?
편법이 있으니 그걸 쓰라고 묵인하는건 기사 등으로도 논란이 되는 S21, 폴드3 발열에 대한 개선노력이 적다는 것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클럭 조절 유닛에 대해 출시가 어렵다면 절전모드에 120Hz 디스플레이나 동기화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
물론 가장 좋은건 현재의 상황에서 발열과 성능저하가 없게 펌웨어 개선을 하는 것입니다.
...모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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